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細分類: 自由テーマ KO 0 pieya 54,800
상당 부분 동감하는건 사실이지만... 서태지의 컴백무대는 립싱크가 아니고...MR 인뎅... 보컬은 부분 라이브였고...루핑을 했는데.... 하드코어 하는 그룹들 다 함.. 예>림프.콘.에미넴.크레이지타운... 그 콘서트 후에...모든 방송은...다 올 라이브였구... 음..서태지씨.... 분명 뛰어난 마케터이고 음악수입상인건 사실이지만 상당한 센스를 지닌 뮤지션인거도 사실임... 하지만 이은미씨의 용기있는 발언엔 찬사를 보내고 싶음...... Ps>가요들두 좋은너래들 많다...색 안경벗구 보면은..    그치만 문제는 100퍼샌트 외부 작곡.작사가를 쓴다는거임....    자기노래를 부르고 또 대중에게 평가받아야 그게 가수라고 생각함..  >Paranoid Android Wrote... > >당신도 가수인가?  > >가수에게서 노래만을 듣는 시대는 갔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은 가고 개인기라는  >이름의 재주가 탁월한 엔터네이너들의 학예회가 매일 텔레비전 화면위를 횡행하고있다.  > >당대의 가수 이은미가 요즘 연예인들을 향해 던지는 직격탄.  > >어쩌면 필요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려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곪을대로 곪아,  >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한 상처를 앞에두고 있는 것 같다.  > >하지만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은 아파서 곤욕이고, 봐야 하는 사람들은 또 나름의 이유로 괴롭다.  > >또 그 고름이 흐르는 상처를 보면서도 상처인 줄 모르는 이들은 그 우매함으로 가엾다.  > >나는 가수로서의 비장한 사명감으로 속내를 꺼내놓으려는 건 아니다.  >모두 알고 있지만 알 수 없는 집단최면에 빠진 것처럼 어디론가 끌려들어가고 있는 지금,  > >대오각성의 계기가 있어야 한다는 자기 당위로 몇 가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다.  > >어쩌면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 > > > >나는 매일 러닝 머신 위에서 최소한 두 시간 이상의 시간을 보낸다.  > >기초 체력 없이는 콘서트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헬스클럽은 러닝 머신 위로 스물 네 시간 음악방송을 하는 케이블 TV를 틀어준다.  > >어제도 역시 눈 둘 데 없어 그 음악방송을 보며 달렸다.  > >신인가수 K(주-김범수)의 노래가 몇 번이나 반복되어 나왔다.  > >그만큼 돈을 많이 쓴 덕분에 많이 나올 수 있는 것이겠지, 하면서도 불쾌감이 밀려왔다.  >물론 뮤직 비디오를 만들면서부터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었음은,  > >화제가 되었던 어느 드라마의 두 남녀 주인공이 출연해서 캐나다 땅 위로 눈물을 떨구는 것으로 당연히 알 수 있었다.  > >무차별적인 로비 없이는 이렇게 많이 나올 수 없는 것이 쇼 비즈니스의 생리이다.  > >나는 몇 번이나 반복된 그 뮤직 비디오를 보고 나서야 운동을 마칠 수 있었다.  > >언제부터인가 가수에게 뮤직 비디오는 필수불가결의 것이 되고 말았다.  > >그것도 반드시 꽤 인기가 있는 연기자들을 떼로 등장시켜 외국에 나가 총을 들고 한바탕, 그야말로 쇼를 보여줘야한다.  > >당연히 누군가는 죽어야 하고 그 옆에서 울부짖는 순간에 노래는 클라이맥스가 된다.  > >그래야 극적 긴장감이 최고가 될 테니까.  > >노래는 잘 기억되지 않는다.  > >눈물 흘리며 죽어간 연기자의 얼굴은 오래 남을지언정.  > >이것은 정말 뒤바뀐 행태이다.  > >노래의 분위기에 맞는 뮤직 비디오를  > >제작해서 다양한 형식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것은 정당하지만, 유행처럼 번진 요즘의 이 작태는 본말전도의 정점이다.  > >좀더 자극적이고 좀더 선정적인, 그래서 크레딧이 올라갈 때 방영되더라도  > >대중이 리모컨에 손 대지 않도록 해야 하는 뮤직 비디오가 있어야 오락 프로그램에  >나가 개인기라도 한 번 할 수 있으며, 그런 비디오를 제작하고 있어야 가수는  > >볼 품 없더라도 그 연기자들을 취재하러 나오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한번 더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  > >외국의 경우, 어느 나라도 이렇게 연기자가 등장해서 천편일률적인 스토리 라인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지 않는다.  > >물론 배우가 등장하는 뮤직  >비디오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노래를 위한 시너지로 그 분위기에 맞는 배우를 등장시키는 것이지,  > >우리나라처럼 그 배우를 보여 주기 위해 노래를 틀어주는 건 아니다.  > >이런 비디오의 제작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제작비 상승을 가져와 더 엄청난 문제를 만들어낸다.  >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한 가수의 음반을 내는 데에는 최소한 7~8천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 >그것도 스스로 곡을 만드는 싱어 송 라이터의 경우이고 곡값이 꽤 나가는 작곡가의 곡을 쓰는 경우라면 총 제작비는 훨씬 뛰어넘는다.  > >게다가 뮤직 비디오마저 제작하게 되면 최소한 1~2억이라는 제작비를 추가해야 한다.  > >이것이 무얼 의미하는지는 명백하다.  > >제작자들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도 물론 있겠지만 그들은 기본적으로 장사꾼이다.  > >그들에게 문화 창달자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뮤직 비디오에 추가될 비용으로, 쉽게 말해 런던 필하모니를 데려올 수도 있었고, 최고의 음향 엔지니어를 쓸 수도 있었다.  > >하지만 장사꾼들은 이익이 보이는 장사를 선호한다.  > >투자가 많으면 그 만큼 빨리 뽑아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사명 아닌 사명인 것이다.  > >많이 뽑아내려면 많이 팔려야 하고, 많이 팔리게 하려면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  > >10대의 지갑을 털어야하고 그 지갑을 열게 하는 정답도 그들은 아주 잘 알고 있다.  > >10대의 기호에 딱 맞는 인물을 가려내 온갖 개인기를 연마시키고 한두 마디 애드립으로 10대의 목젖을 흔들 유머를 교육시키면 된다.  > >그렇게 생산된 가수를 오락 프로그램에 내보내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고 웃기면 되는 것이다.  > >그리고 막대한 자본을 들여 만들어 놓은 해외 풍광 속의 인기 배우, 그 그림 좋은 뮤직 비디오가 준비되어 있지 않던가.  > >그 뮤직 비디오를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틀어주면 본전은 건진다. 문제는 없어보인다.  > >대중이 원하니까 어쩔 수 없다는 면죄부도 있다.  > >하지만 대중의 기호를 그렇게 만든 것은 온전히 대중의 문제만은 아니다.  > >고만고만한 가수들을 양산해내는 제작자의 문제가 가장 크다.  > >여기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획일화된 가수들만 봐야하는 시청자들의 곤혹도 곤혹이지만  > >소모품이 되어 인생 자체가 한낱 해프닝이 되고 마는 그들의 삶에 대해서는 자각이 없는 것.  >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 >대부분 잊혀지는 그들 중 잘되면 제작자고, 안되면 헛된 인기의 맛을 잊지 못하는 폐인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 >잘돼서 제작자가 된다고 해도 자신이 양산되었던 체제 그대로 복습하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다.  > >만의 하나, 어느 한 제작자가 각성을 통해 열린 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영세한 상황에서,  > >대한민국 방송국이라는 커다란 메커니즘 속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 >그러니 악순환의 고리 안에서 헤매고 있을 수밖에.  > >폐수가 하수구에서 역류하는 것을 보면서도 개선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나는 왜 요즘의 댄스가수라 불리우는 가수들이 스스로를 가수라고 칭하는지에 전혀 이해할 수 없다.  > >일생을 통틀어 녹음할 때 말고는 노래라고는 하지도 않고  > >특별히 잘하는 것 같지도 않은 댄스, 그 잘 추지도 못하는 춤 때문에 숨을 허덕인다며  > >작동도 되지 않는 마이크를 꽂고 나와 흐느적거릴 것이었다면 과연 그들은 정말 가수가 되고 싶었던 것일까?  > >어느 스튜디오에서 사운드 엔지니어의 푸념을 들으며 그 의아함은 더욱 깊어졌다.  > >그룹 F(잘모르겠음.. 핑클?)의 녹음을 하고 있던 이 사운드 엔지니어는 매 음마다 컴퓨터로 교정을 해주지 않고서는 들어줄 수 없는,  > >어찌보면 음치 탈출 프로그램에나 나와야 할 것 같은 아이 몇몇에 대해 아주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 >“요새 애들이 다 그렇지 뭐”하며 들어본 나 역시, “우리 귀 씻고 오자”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 >노래도 못하면서 왜 가수라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걸까?  > >좋은 용모와 귀여운 춤솜씨를 주특기로 사랑을 받고 싶었다면 가수가 아니고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 >찍어내듯 만들어진 복제품이 되어 녹음 때는 기계의 도움을 받고 방송 때는 입만 벙긋거리는 그들은 가수라는 이름을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미니 콘서트에 나온 그룹 S(샤크라)였다. 콘서트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단 한 곡도 자신들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 >그들이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 앨범의 의상 컨셉은요~”가 전부였다.  > >그들이 가수일까?  > >과연 가수가 새 앨범에 대해 할 얘기가 의상 컨셉 말고 없는 것일까? 한심한 노릇이었다.  > >얼마 전 L(이정현)의 앨범을 만든 동료의 이야기는 더욱 가관이었다.  > >노래를 부를 때마다 음정이 달라지는 음색을 일일이 수정해야 하는 작업이 너무 고되다는 것이었다.  > >그러나 L(이정현)은 나올 때마다 이상한 소품으로 인기를 모았고,  > >그 인기를 등에 업고 마이클 잭슨의 비디오가 무색할 정도의 물량이 투입된 뮤직 비디오로 한 순간에 가수가,  > >그것도 몇 십만 장이나 팔리는 가수가 된 것이다.  > >녹음할 때 한 번 고생하면 가수가 된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이다.  > >연기자처럼 매번 긴장을 하며 새로운 연기를 펼칠 필요도 없다.  > >음반에 입을 잘 맞추고 희한한 소품으로 눈길만 끌면 된다.  > >그러면 좋은 목청을 만드느라 고생할 필요도, 감정에 몰입된 노래를 부르느라 혼절할 까닭도,  > >훌륭한 소리를 만드느라 엄청난 스태프들을 모으지 않아도 가수인 척 할 수 있다.  >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프로그램은 단 두 개이다.  > ><수요예술무대>와 <이소라의 프로포즈>. 그 많은 케이블 TV와 그 많은 공중파의 쇼 프로그램 중에서  > >어떻게 단 두 개만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을까?  >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의식 있는 프로듀서 몇몇은 보다 진정성 있는 쇼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그건 꿈에 불과하다.  > >광고주의 영향은 방송국 자체의 잣대를 움직여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게 하니까.  >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든 프로듀서가 진정성 있는 쇼는 고사하고 아예 방송을 만들 수도 없게 되는 풍토가 있는 한,  > >컴퓨터가 아닌 실제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게는 설 자리가 없는 것이다.  > >얼마 전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가수 K(김장훈)의 얘기를 들으며 나는 아주 까무러 칠뻔 했다.  >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 >“저, 노래 못해요. 근데 가수가 노래만 잘 해야 합니까? ”물론 우스개로 한 소리 였겠지만 그게 가수가 할 얘기였나 싶다.  > >K(김장훈)의 콘서트에는 노래가 1/3이다.  > >나머지는 K(김장훈)의 수다와 애드립 가득한 말장난으로 채워진다.  > >10년 전의 K(김장훈)는,  > >아니 3년 전의 K(김장훈)는 그렇지 않았다.  > >대학로에서 진지하게 노래를 하고 고음처리가 매력적으로 되지 않는 것을 고민하는 ‘가수’였다.  > >하지만 2001년의 그에게서 가수는 찾기 어렵다.  > >요란한 머리 색깔로 토크쇼에 나와 바보 흉내를 내던 그가 한껏 분위기를 잡고 슬픈 가사의 노래를 한다고 그의 모습에서 진정 가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 >대중에게 친숙하게 보여지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것은 좋다.  > >하지만 그 익숙함 때문에 더는 보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 것일까?  > >대중은 미친 개다. 나는 항상 그렇게 말한다.  > >대중의 취향은 럭비공처럼 예측을  > >할 수도 없고 진지하게 따라갈 수도 없다.  > >K(김장훈)와 최근 가수에서 연예인이 되기로 작정한 것 같은 L(이것도 잘모르겠구먼.. 이현우? ㅡㅡ;)은, 미친 개에게 물려 얼마 동안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할지 모르는 광견병 보균자의 상태인 것이다.  > >대중의 기호를 쫓다가 제 살을 깎아 먹고 있는 중이다.  > >노래보다는 얘기를 더 많이 하게 된 가수. 얘기도 연예인 누구와 친한지 왜 그렇게 친한 건지, 신변잡기만 가득하다.  > >그렇다고 해서 신화인양, 영웅인 양하는 S(서태지)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다.  > >어쩌면 지금의 상황은 S(서태지)가 팀으로 활동을 할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니까.  > >시대의식 있는 노래와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한 것은 높이 살 만하지만 그때부터 댄스그룹이 양산되었기 때문이다.  > >S(서태지)가 되니까, 저렇게 춤을 추며 노래는 음반을 틀면 되니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 계기 마련이 된 셈이다.  > >댄스 가수들이 그렇게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 것이 어렵다면 안무를 조절하면 그 해법이 될 텐데 그들은 계속 격렬한 춤을 고집하며 노래를 하지 않는다.  > >마돈나나 마이클 잭슨은 춤을 추면서도 분명 노래를 한다.  > >약간 얘기의 방향이 달라졌는데, S(서태지)는 가수가 아니라 마케터처럼 보인다.  > >그가 그렇게 제대로 된 사운드의 하드코어를 들려주고 싶었다면,  > >대중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들고 나온 것이었다면,  > >그는 분명 무대에서 노래를 했어야 한다.  > >음향문제라는 이유로 MBC 스페셜에서 보여준 그의 립싱크는 실망스러웠다.  > >음향이 문제였다면 모든 뮤지션과 음향팀을 미국에서 데려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  > >광고 수익만으로도 몇 십억씩 챙겨간 그에게 그 1~2억이 그토록 큰 돈이었을까?  > >대중에게 선물을 보내듯 만들어온 새 음악을 들려주는데 그게 아까웠을까?  > >더욱 웃음이 나는 것은 MBC의 행동이다.  > >레게 머리는 안된다며 이상한 모자를 씌워대던 방송에서 S의 레게 머리는, 그것도 빨간 레게 머리는 수용했다.  > >여전히 로커 K(김경호인듯..)는 머리를 풀어서 안되고 록 뮤지션의 찢어진 청바지는 안되는 이 땅에서 S(서태지)의 빨간 머리는 스페셜로 가능한 것이다.  > >각설하고, 가수는 무대 위에서 인정받아야한다.  > >아무리 멀티풀한 능력을 주문받는 사회라지만,  >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 떼어주는 분은 그것을 열심히 잘하면 되는 것이고, 관 짜는 분은 열심히 관 짜고, 가수는 노래 잘하고 백댄서는 춤 잘 추고, 코미디언은 웃기면 되는 것이다.  > >가수가 다할 수 없고, 다 잘할 수 없으며, 다 잘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 >따라 부르기 좋은 노래를 만들어 노래방 1위 하는 것은 가수로서 영예가 아니다.  > >대중에게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따라 부르기 어려워도 마음을 울리는,  > >그래서 10년이 지난 어느 날에도 지나치듯 들린 그 노래 하나로 시린 마음 쓸어내릴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만들어 대중의 마음 속에서 숨쉬는 그런 가수가 영예로운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 >가수가 될 것인지 연예인이 될 것인지 분명하게 정한 후에 이름을 걸어야 한다.  > >가수가 될 것이라면 그것이 단 천 장이든, 아니면 백만 장이든 음반을 가지고 있을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 >그들을 줄로 세워본다면 그  > >책임감이 무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단 한 번의 녹음으로 입을 벙긋거리며 그 많은 사람들을 위무하기에는 그 수가 지나치게 많다.  > >가수와 연예인의 사이는  > >굉장히 멀고 굉장히 가깝다.  > > >글/ 이은미(가수)  > > >읽는 내~내 "맞어맞어~" 하지 않았나요? ㅋㅋ  > >물론 조금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긴 하지만,  > >참 잘쓴 글 같네요.. 논리 정연하구...  > >괄호안은 내가 추측한건데.. 맞죠? ^^; ㅋㅋ 완~죤 대놓고 썼구먼...  > >근데, 잘 모르겠는 몇몇들은 누구인것 같아요?  > >여러분들도 추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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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 부분 동감하는건 사실이지만... 서태지의 컴백무대는 립싱크가 아니고...MR 인뎅... 보컬은 부분 라이브였고...루핑을 했는데.... 하드코어 하는 그룹들 다 함.. 예>림프.콘.에미넴.크레이지타운... 그 콘서트 후에...모든 방송은...다 올 라이브였구... 음..서태지씨.... 분명 뛰어난 마케터이고 음악수입상인건 사실이지만 상당한 센스를 지닌 뮤지션인거도 사실임... 하지만 이은미씨의 용기있는 발언엔 찬사를 보내고 싶음...... Ps>가요들두 좋은너래들 많다...색 안경벗구 보면은..    그치만 문제는 100퍼샌트 외부 작곡.작사가를 쓴다는거임....    자기노래를 부르고 또 대중에게 평가받아야 그게 가수라고 생각함..  >Paranoid Android Wrote... > >당신도 가수인가?  > >가수에게서 노래만을 듣는 시대는 갔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은 가고 개인기라는  >이름의 재주가 탁월한 엔터네이너들의 학예회가 매일 텔레비전 화면위를 횡행하고있다.  > >당대의 가수 이은미가 요즘 연예인들을 향해 던지는 직격탄.  > >어쩌면 필요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려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곪을대로 곪아,  >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한 상처를 앞에두고 있는 것 같다.  > >하지만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은 아파서 곤욕이고, 봐야 하는 사람들은 또 나름의 이유로 괴롭다.  > >또 그 고름이 흐르는 상처를 보면서도 상처인 줄 모르는 이들은 그 우매함으로 가엾다.  > >나는 가수로서의 비장한 사명감으로 속내를 꺼내놓으려는 건 아니다.  >모두 알고 있지만 알 수 없는 집단최면에 빠진 것처럼 어디론가 끌려들어가고 있는 지금,  > >대오각성의 계기가 있어야 한다는 자기 당위로 몇 가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다.  > >어쩌면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 > > > >나는 매일 러닝 머신 위에서 최소한 두 시간 이상의 시간을 보낸다.  > >기초 체력 없이는 콘서트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헬스클럽은 러닝 머신 위로 스물 네 시간 음악방송을 하는 케이블 TV를 틀어준다.  > >어제도 역시 눈 둘 데 없어 그 음악방송을 보며 달렸다.  > >신인가수 K(주-김범수)의 노래가 몇 번이나 반복되어 나왔다.  > >그만큼 돈을 많이 쓴 덕분에 많이 나올 수 있는 것이겠지, 하면서도 불쾌감이 밀려왔다.  >물론 뮤직 비디오를 만들면서부터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었음은,  > >화제가 되었던 어느 드라마의 두 남녀 주인공이 출연해서 캐나다 땅 위로 눈물을 떨구는 것으로 당연히 알 수 있었다.  > >무차별적인 로비 없이는 이렇게 많이 나올 수 없는 것이 쇼 비즈니스의 생리이다.  > >나는 몇 번이나 반복된 그 뮤직 비디오를 보고 나서야 운동을 마칠 수 있었다.  > >언제부터인가 가수에게 뮤직 비디오는 필수불가결의 것이 되고 말았다.  > >그것도 반드시 꽤 인기가 있는 연기자들을 떼로 등장시켜 외국에 나가 총을 들고 한바탕, 그야말로 쇼를 보여줘야한다.  > >당연히 누군가는 죽어야 하고 그 옆에서 울부짖는 순간에 노래는 클라이맥스가 된다.  > >그래야 극적 긴장감이 최고가 될 테니까.  > >노래는 잘 기억되지 않는다.  > >눈물 흘리며 죽어간 연기자의 얼굴은 오래 남을지언정.  > >이것은 정말 뒤바뀐 행태이다.  > >노래의 분위기에 맞는 뮤직 비디오를  > >제작해서 다양한 형식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것은 정당하지만, 유행처럼 번진 요즘의 이 작태는 본말전도의 정점이다.  > >좀더 자극적이고 좀더 선정적인, 그래서 크레딧이 올라갈 때 방영되더라도  > >대중이 리모컨에 손 대지 않도록 해야 하는 뮤직 비디오가 있어야 오락 프로그램에  >나가 개인기라도 한 번 할 수 있으며, 그런 비디오를 제작하고 있어야 가수는  > >볼 품 없더라도 그 연기자들을 취재하러 나오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한번 더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  > >외국의 경우, 어느 나라도 이렇게 연기자가 등장해서 천편일률적인 스토리 라인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지 않는다.  > >물론 배우가 등장하는 뮤직  >비디오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노래를 위한 시너지로 그 분위기에 맞는 배우를 등장시키는 것이지,  > >우리나라처럼 그 배우를 보여 주기 위해 노래를 틀어주는 건 아니다.  > >이런 비디오의 제작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제작비 상승을 가져와 더 엄청난 문제를 만들어낸다.  >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한 가수의 음반을 내는 데에는 최소한 7~8천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 >그것도 스스로 곡을 만드는 싱어 송 라이터의 경우이고 곡값이 꽤 나가는 작곡가의 곡을 쓰는 경우라면 총 제작비는 훨씬 뛰어넘는다.  > >게다가 뮤직 비디오마저 제작하게 되면 최소한 1~2억이라는 제작비를 추가해야 한다.  > >이것이 무얼 의미하는지는 명백하다.  > >제작자들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도 물론 있겠지만 그들은 기본적으로 장사꾼이다.  > >그들에게 문화 창달자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뮤직 비디오에 추가될 비용으로, 쉽게 말해 런던 필하모니를 데려올 수도 있었고, 최고의 음향 엔지니어를 쓸 수도 있었다.  > >하지만 장사꾼들은 이익이 보이는 장사를 선호한다.  > >투자가 많으면 그 만큼 빨리 뽑아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사명 아닌 사명인 것이다.  > >많이 뽑아내려면 많이 팔려야 하고, 많이 팔리게 하려면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  > >10대의 지갑을 털어야하고 그 지갑을 열게 하는 정답도 그들은 아주 잘 알고 있다.  > >10대의 기호에 딱 맞는 인물을 가려내 온갖 개인기를 연마시키고 한두 마디 애드립으로 10대의 목젖을 흔들 유머를 교육시키면 된다.  > >그렇게 생산된 가수를 오락 프로그램에 내보내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고 웃기면 되는 것이다.  > >그리고 막대한 자본을 들여 만들어 놓은 해외 풍광 속의 인기 배우, 그 그림 좋은 뮤직 비디오가 준비되어 있지 않던가.  > >그 뮤직 비디오를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틀어주면 본전은 건진다. 문제는 없어보인다.  > >대중이 원하니까 어쩔 수 없다는 면죄부도 있다.  > >하지만 대중의 기호를 그렇게 만든 것은 온전히 대중의 문제만은 아니다.  > >고만고만한 가수들을 양산해내는 제작자의 문제가 가장 크다.  > >여기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획일화된 가수들만 봐야하는 시청자들의 곤혹도 곤혹이지만  > >소모품이 되어 인생 자체가 한낱 해프닝이 되고 마는 그들의 삶에 대해서는 자각이 없는 것.  >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 >대부분 잊혀지는 그들 중 잘되면 제작자고, 안되면 헛된 인기의 맛을 잊지 못하는 폐인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 >잘돼서 제작자가 된다고 해도 자신이 양산되었던 체제 그대로 복습하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다.  > >만의 하나, 어느 한 제작자가 각성을 통해 열린 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영세한 상황에서,  > >대한민국 방송국이라는 커다란 메커니즘 속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 >그러니 악순환의 고리 안에서 헤매고 있을 수밖에.  > >폐수가 하수구에서 역류하는 것을 보면서도 개선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나는 왜 요즘의 댄스가수라 불리우는 가수들이 스스로를 가수라고 칭하는지에 전혀 이해할 수 없다.  > >일생을 통틀어 녹음할 때 말고는 노래라고는 하지도 않고  > >특별히 잘하는 것 같지도 않은 댄스, 그 잘 추지도 못하는 춤 때문에 숨을 허덕인다며  > >작동도 되지 않는 마이크를 꽂고 나와 흐느적거릴 것이었다면 과연 그들은 정말 가수가 되고 싶었던 것일까?  > >어느 스튜디오에서 사운드 엔지니어의 푸념을 들으며 그 의아함은 더욱 깊어졌다.  > >그룹 F(잘모르겠음.. 핑클?)의 녹음을 하고 있던 이 사운드 엔지니어는 매 음마다 컴퓨터로 교정을 해주지 않고서는 들어줄 수 없는,  > >어찌보면 음치 탈출 프로그램에나 나와야 할 것 같은 아이 몇몇에 대해 아주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 >“요새 애들이 다 그렇지 뭐”하며 들어본 나 역시, “우리 귀 씻고 오자”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 >노래도 못하면서 왜 가수라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걸까?  > >좋은 용모와 귀여운 춤솜씨를 주특기로 사랑을 받고 싶었다면 가수가 아니고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 >찍어내듯 만들어진 복제품이 되어 녹음 때는 기계의 도움을 받고 방송 때는 입만 벙긋거리는 그들은 가수라는 이름을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미니 콘서트에 나온 그룹 S(샤크라)였다. 콘서트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단 한 곡도 자신들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 >그들이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 앨범의 의상 컨셉은요~”가 전부였다.  > >그들이 가수일까?  > >과연 가수가 새 앨범에 대해 할 얘기가 의상 컨셉 말고 없는 것일까? 한심한 노릇이었다.  > >얼마 전 L(이정현)의 앨범을 만든 동료의 이야기는 더욱 가관이었다.  > >노래를 부를 때마다 음정이 달라지는 음색을 일일이 수정해야 하는 작업이 너무 고되다는 것이었다.  > >그러나 L(이정현)은 나올 때마다 이상한 소품으로 인기를 모았고,  > >그 인기를 등에 업고 마이클 잭슨의 비디오가 무색할 정도의 물량이 투입된 뮤직 비디오로 한 순간에 가수가,  > >그것도 몇 십만 장이나 팔리는 가수가 된 것이다.  > >녹음할 때 한 번 고생하면 가수가 된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이다.  > >연기자처럼 매번 긴장을 하며 새로운 연기를 펼칠 필요도 없다.  > >음반에 입을 잘 맞추고 희한한 소품으로 눈길만 끌면 된다.  > >그러면 좋은 목청을 만드느라 고생할 필요도, 감정에 몰입된 노래를 부르느라 혼절할 까닭도,  > >훌륭한 소리를 만드느라 엄청난 스태프들을 모으지 않아도 가수인 척 할 수 있다.  >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프로그램은 단 두 개이다.  > ><수요예술무대>와 <이소라의 프로포즈>. 그 많은 케이블 TV와 그 많은 공중파의 쇼 프로그램 중에서  > >어떻게 단 두 개만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을까?  >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의식 있는 프로듀서 몇몇은 보다 진정성 있는 쇼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그건 꿈에 불과하다.  > >광고주의 영향은 방송국 자체의 잣대를 움직여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게 하니까.  >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든 프로듀서가 진정성 있는 쇼는 고사하고 아예 방송을 만들 수도 없게 되는 풍토가 있는 한,  > >컴퓨터가 아닌 실제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게는 설 자리가 없는 것이다.  > >얼마 전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가수 K(김장훈)의 얘기를 들으며 나는 아주 까무러 칠뻔 했다.  >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 >“저, 노래 못해요. 근데 가수가 노래만 잘 해야 합니까? ”물론 우스개로 한 소리 였겠지만 그게 가수가 할 얘기였나 싶다.  > >K(김장훈)의 콘서트에는 노래가 1/3이다.  > >나머지는 K(김장훈)의 수다와 애드립 가득한 말장난으로 채워진다.  > >10년 전의 K(김장훈)는,  > >아니 3년 전의 K(김장훈)는 그렇지 않았다.  > >대학로에서 진지하게 노래를 하고 고음처리가 매력적으로 되지 않는 것을 고민하는 ‘가수’였다.  > >하지만 2001년의 그에게서 가수는 찾기 어렵다.  > >요란한 머리 색깔로 토크쇼에 나와 바보 흉내를 내던 그가 한껏 분위기를 잡고 슬픈 가사의 노래를 한다고 그의 모습에서 진정 가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 >대중에게 친숙하게 보여지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것은 좋다.  > >하지만 그 익숙함 때문에 더는 보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 것일까?  > >대중은 미친 개다. 나는 항상 그렇게 말한다.  > >대중의 취향은 럭비공처럼 예측을  > >할 수도 없고 진지하게 따라갈 수도 없다.  > >K(김장훈)와 최근 가수에서 연예인이 되기로 작정한 것 같은 L(이것도 잘모르겠구먼.. 이현우? ㅡㅡ;)은, 미친 개에게 물려 얼마 동안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할지 모르는 광견병 보균자의 상태인 것이다.  > >대중의 기호를 쫓다가 제 살을 깎아 먹고 있는 중이다.  > >노래보다는 얘기를 더 많이 하게 된 가수. 얘기도 연예인 누구와 친한지 왜 그렇게 친한 건지, 신변잡기만 가득하다.  > >그렇다고 해서 신화인양, 영웅인 양하는 S(서태지)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다.  > >어쩌면 지금의 상황은 S(서태지)가 팀으로 활동을 할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니까.  > >시대의식 있는 노래와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한 것은 높이 살 만하지만 그때부터 댄스그룹이 양산되었기 때문이다.  > >S(서태지)가 되니까, 저렇게 춤을 추며 노래는 음반을 틀면 되니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 계기 마련이 된 셈이다.  > >댄스 가수들이 그렇게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 것이 어렵다면 안무를 조절하면 그 해법이 될 텐데 그들은 계속 격렬한 춤을 고집하며 노래를 하지 않는다.  > >마돈나나 마이클 잭슨은 춤을 추면서도 분명 노래를 한다.  > >약간 얘기의 방향이 달라졌는데, S(서태지)는 가수가 아니라 마케터처럼 보인다.  > >그가 그렇게 제대로 된 사운드의 하드코어를 들려주고 싶었다면,  > >대중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들고 나온 것이었다면,  > >그는 분명 무대에서 노래를 했어야 한다.  > >음향문제라는 이유로 MBC 스페셜에서 보여준 그의 립싱크는 실망스러웠다.  > >음향이 문제였다면 모든 뮤지션과 음향팀을 미국에서 데려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  > >광고 수익만으로도 몇 십억씩 챙겨간 그에게 그 1~2억이 그토록 큰 돈이었을까?  > >대중에게 선물을 보내듯 만들어온 새 음악을 들려주는데 그게 아까웠을까?  > >더욱 웃음이 나는 것은 MBC의 행동이다.  > >레게 머리는 안된다며 이상한 모자를 씌워대던 방송에서 S의 레게 머리는, 그것도 빨간 레게 머리는 수용했다.  > >여전히 로커 K(김경호인듯..)는 머리를 풀어서 안되고 록 뮤지션의 찢어진 청바지는 안되는 이 땅에서 S(서태지)의 빨간 머리는 스페셜로 가능한 것이다.  > >각설하고, 가수는 무대 위에서 인정받아야한다.  > >아무리 멀티풀한 능력을 주문받는 사회라지만,  >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 떼어주는 분은 그것을 열심히 잘하면 되는 것이고, 관 짜는 분은 열심히 관 짜고, 가수는 노래 잘하고 백댄서는 춤 잘 추고, 코미디언은 웃기면 되는 것이다.  > >가수가 다할 수 없고, 다 잘할 수 없으며, 다 잘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 >따라 부르기 좋은 노래를 만들어 노래방 1위 하는 것은 가수로서 영예가 아니다.  > >대중에게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따라 부르기 어려워도 마음을 울리는,  > >그래서 10년이 지난 어느 날에도 지나치듯 들린 그 노래 하나로 시린 마음 쓸어내릴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만들어 대중의 마음 속에서 숨쉬는 그런 가수가 영예로운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 >가수가 될 것인지 연예인이 될 것인지 분명하게 정한 후에 이름을 걸어야 한다.  > >가수가 될 것이라면 그것이 단 천 장이든, 아니면 백만 장이든 음반을 가지고 있을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 >그들을 줄로 세워본다면 그  > >책임감이 무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단 한 번의 녹음으로 입을 벙긋거리며 그 많은 사람들을 위무하기에는 그 수가 지나치게 많다.  > >가수와 연예인의 사이는  > >굉장히 멀고 굉장히 가깝다.  > > >글/ 이은미(가수)  > > >읽는 내~내 "맞어맞어~" 하지 않았나요? ㅋㅋ  > >물론 조금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긴 하지만,  > >참 잘쓴 글 같네요.. 논리 정연하구...  > >괄호안은 내가 추측한건데.. 맞죠? ^^; ㅋㅋ 완~죤 대놓고 썼구먼...  > >근데, 잘 모르겠는 몇몇들은 누구인것 같아요?  > >여러분들도 추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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