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ャイナインサイト>中国の「口汚い」環球時報をどう見るべき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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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イナインサイト>中国の「口汚い」環球時報をどう見るべきか
2016年07月29日13時11分
中央日報
韓中摩擦がふくらむたびに目を引く中国の新聞がある。人民日報の姉妹紙「環球時報」が主人公だ。中国国民の感情に火をつけるような激しい報道を吐き出しながら、摩擦解消どころか事態悪化の一助となったりする。高高度ミサイル防衛(THAAD)体系配備に関して韓国の政治家や企業、さらに星州郡(ソンジュグン)まで制裁しろと声を高める。環球時報はなぜこのように口汚いのか。環球時報の報道が、中国政府の立場を代弁しているのか。
2月19日、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が報道機関の視察に回った。対象は中国の3大報道機関である人民日報と新華社通信、中国中央テレビ(CCTV)。人民日報に立ち寄った習近平主席は陳列されたさまざまな新聞の中のある新聞を示して「私の事務所にもこの新聞がある」と話した。こうした場面がその日の夕方のテレビニュースを通じてそのまま放映された。習近平主席がしっかり手につかんで見せた新聞は環球時報だ。
環球時報の中国内の地位を、恐らくこれよりよく代弁しているエピソードはないだろう。中国共産党の機関紙は人民日報だ。党の方針すなわち中国の進む道を知ろうと思うならば人民日報の文章に下線を引きながら精読する必要がある。しかし国際問題に関する中国の立場を垣間見るには、人民日報ではなく環球時報を読ま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新聞は国際ニュースを専門的に報道している。問題は、その報道がたびたび激しいことこの上ないというところにある。
「韓国が西海(ソヘ、黄海)軍事訓練でば/かげたように中国を威嚇している」。2010年天安(チョナン)艦爆沈事件以降の韓米が合同訓練を計画する時に、環球時報がトップ記事で報道した内容だ。その年、延坪島(ヨンピョンド)砲撃事件で韓半島(朝鮮半島)緊張が一層高まると環球時報は「韓国は断崖をサッカー場と考えるな」という題名の社評を掲載した。内容は一層刺激的だ。「韓国が酒に酔っているようだ」「韓国を手入れする必要がある」など険悪な表現が乱舞した。
なにをかいわんや。今回も韓国政府のTHAAD配備決定が発表されると環球時報の脅迫的な報道が出てきた。中国政府に5つの措置を建議するとし「THAAD配備に賛成した韓国政界要人の中国入国を制限し、その家族の企業を制裁せよ」「THAAD配備に関する企業との交流を中断して、その会社の製品の中国輸入を許すな」と促した。
数日後にTHAAD配備の敷地として星州郡が決定すると今度は「中国は星州郡とのすべての交流を中断し、星州郡に対する制裁措置を研究しなければならない」「中国人民解放軍はミサイルでTHAADを狙え」と主張ともした。表現は荒っぽく内容は脅迫に近い。そのほかの中国メディアでは見かけにくい報道の様態だ。もちろん環球時報が韓国だけに口汚い姿を見せているわけではない。米国や日本、台湾さらに北朝鮮も環球時報から袋叩きにされるのが常だ。
環球時報の報道はなぜこのように口汚いのか。大きく2つの理由を挙げることができる。最初は商業性の追求だ。改革・開放の風と共に中国の報道機関もかなり以前から無限競争の市場に追い出された。政府の支援を期待するよりは直接お金を稼がないわけにはいかない状況になった。環球時報はその誕生そのものが商業性の追求と密接だ。環球時報は1993年初めに人民日報傘下の「環球文萃」という名の週刊新聞として創刊された。
環球時報の総編集(製作総括)をつとめた何崇元によれば創刊には2つの目的があった。1つは「外国のさまざまな先進的な経験を中国読者に紹介しよう」というものであったし、もう1つは「国際部に勤める多くの記者のボーナス問題を解決しよう」というものだった。人民日報には特派員を含めて国際部記者が多かったが紙面は小さかった。これに対し人民日報で消化しにくい国際記事を環球文萃に掲載してその記事については原稿料を支払う形で記者たちの生計を支援しようという趣旨だったのだ。
ところがこれがヒットを打った。まず創刊時期が良かった。トウ小平がより大胆な改革・開放を注文した92年の「南巡講話」後、中国人の国際ニュースに対する需要が急増した。記事の質も高かった。人民日報の特派員の文を掲載したからだ。人民日報の記者は普通100倍の競争に勝ち抜いて入社した人材で、文章力や取材力が優れている。
しかし環球時報の最も大きな競争力は、ほとんど独占的な国際ニュース報道にあった。通常の中国報道機関の場合、海外に特派員を置いていない。費用負担に耐えられないからだ。ほとんどが新華社通信社の報道を受けて使う。これに対し環球時報は世界各地に出て行っている人民日報特派員を活用して生き生きとした現地ニュースを伝えた。
市場の反応は良かったし97年に環球時報に改称して2001年週2回、2003年週3回、2006年週5回を経て2011年からは月~土曜日週6回発行の日刊紙になった。記事は市場で読者の興味を引くことができるよう徹底して商業性に土台を置いて作られる。大衆に迎合するための口語体中心の荒々しい表現が多くなることになった背景だ。
環球時報が口汚い2つ目の理由は、現在の環球時報の総編集者である胡錫進と関連が深い。環球時報の報道の中で最も注目を浴びるのが社説だ。環球時報はもともと社説がなかった。2009年4月に英字紙を創刊しながら社説がなければ新聞のように見えないという理由で社説を載せることにした。
社説は誰が書くか。論説委員(評論員)が書くが、環球時報の場合はほとんどすべての社説を胡錫進が書く。初めは論説委員が書いてこれを胡錫進が手直ししたが、何字も残さず全て手直しするケースが多くなると最初から自身が直接書く法が良いと判断した。これに対しチームを組んだ。何人かが社説資料を収集してこれを土台に胡錫進が口述する。これをまた別の社説整理担当者が胡錫進と討論して整理する形だ。
胡錫進によれば社説が必要な時点は国際的に関心が集まる事案について中国が声を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時だ。この時、中国が大声を張り上げなければ中国が損をすると彼は考えている。問題は社説を書く胡錫進が、中国の代表的なタカ派に属するという点だ。民族主義の指向が強い。60年生まれだった後は中国人民解放軍の南京国際関係学院を出て北京外国語大学でロシア文学の修士学位を取得した89年、人民日報国際部に入社した。
93年から3年間ボスニア内戦を取材し、2003年にはイラク戦争を取材するなど火薬の臭いが漂う戦闘現場をかけずり回った。そのためか彼の文章は激情的かつ好戦的だ。彼が前面に出す名分は国家利益の守護だ。彼はメディアは外交部や政府ではないと話す。メディアのやり方で国家利益を守るだけだという。そのような彼には賛辞と批判が同時にあふれる。彼はしばしば中国の「4大悪人」「10大悪人」の中の1人という言葉を聞いたりもする。そのような人が書く社説が、礼儀正しいはずがない。
韓国にとって重要なことは環球時報が中国政府の立場をどの程度代弁するのかという点だ。中国メディアはよく「党の喉舌」と呼ばれる。党の代弁者ということだ。党の方針を人民に伝える道具として党が厳格に統制する。環球時報は党機関紙である人民日報傘下の媒体とその報道を中国政府の公式立場と解釈する素地がある。しかしこのようにみるには無理がある。
中国政府が真顔で立場を表明するのは、いまだに人民日報を通じてだ。胡錫進は自身が社説を書く時に上層部と相談はしないと言う。現在は過去とは違い自由に外国を批判できる言論環境になったということだ。中国外交部もまた数年前に私たち側に似たような立場を伝えたことがある。それでも環球時報を単なる商業地として片付けては困る。胡錫進が社説を書く時、上層部の指示を受けはしなくても交感はできるからだ。特に習近平主席の2月の動きは環球時報の重要性をよく物語っている。
環球時報は中国の公式な立場を伝える通路ではないが、少なくとも中国の不満を排出する窓口にはなる。環球時報は毎日200万部を発行している。主な読者はホワイトカラーなど知識人階層が多い。環球時報のインターネットサイトである環球網の訪問者も一日1000万人を超える。特に中国の高位政治指導者に及ぼす影響を過小評価することはできない。元老が消えた中国政界での党内派閥競争は一般世論の支持を受ける側に展開している。世論形成に大きな影響を及ぼす環球時報の「韓国たたき」報道を一介の商業地の扇情的な報道として流すことはできない理由だ。
韓国としては環球時報の報道に積極的に対処する必要がある。韓国に対する十分な理解を助け、万が一事実と違う報道が出てくる場合については、強く、その誤りを正す努力を傾けなければならない。また、そのような報道が中国市場で無視されるよう中国に対する公共外交を強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
ユ・サンチョル論説委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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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 사이트>중국의 「입이 더럽다」환구 시보를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
<차이나 인 사이트>중국의 「입이 더럽다」환구 시보를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
2016년 07월 29일 13시 11분
중앙 일보
한나카마찰이 부풀 때마다 눈을 끄는 중국의 신문이 있다.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 시보」가 주인공이다.중국 국민의 감정에 불붙이는 격렬한 보도를 토해내면서, 마찰 해소는 커녕 사태 악화의 도움이 되거나 한다.기껏해야 번미사일 방위(THAAD) 체계 배치에 관해서 한국의 정치가나 기업, 한층 더 성주군(손쥬군)까지 제재하라고 소리를 높인다.환구 시보는 왜 이와 같이 입이 더러운 것인가.환구 시보의 보도가,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것인가.
2월 19일, 중국의 습긴뻬이 국가 주석이 보도 기관의 시찰로 돌았다.대상은 중국의 3대보도 기관인 인민일보와 신화사 통신, 중국 중앙 TV(CCTV).인민일보에 들른 습긴뻬이 주석은 진열된 다양한 신문안이 있는 신문을 나타내 「 나의 사무소에도 이 신문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이러한 장면이 그 날의 저녁의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서 그대로 방영되었다.습긴뻬이 주석이 확실히 손에 잡아 보인 신문은 환구 시보다.
환구 시보의 중국내의 지위를, 아마 이것 보다 좋게 대변하고 있는 에피소드는 없을 것이다.중국 공산당의 기관지는 인민일보다.당의 방침 즉 중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알려고 한다면 인민일보의 문장에 밑줄을 그으면서 정독할 필요가 있다.그러나 국제 문제에 관한 중국의 입장을 엿보려면 , 인민일보는 아니고 환구 시보를 읽지 않으면 안 된다.이 신문은 국제 뉴스를 전문적으로 보도하고 있다.문제는, 그 보도가 가끔 격렬한 일 이 이상 없다고 하는데 있다.
「한국이 사이카이(소헤, 황해) 군사 훈련/나 나막신나름에 중국을 위협하고 있다」.2010년 천안(조낭) 함폭침 사건 이후의 한미가 합동 훈련을 계획할 때에, 환구 시보가 톱 기사로 보도한 내용이다.그 해, 연건평섬(욘폴드) 포격 사건으로 한반도(한반도) 긴장이 한층 높아지면 환구 시보는 「한국은 절벽을 축구장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라고 하는 제목의 사 평을 게재했다.내용은 한층 자극적이다.「한국이 술에 취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을 손질 할 필요가 있다」 등 험악한 표현이 난무 했다.
무엇을 뛰어난 수완이나.이번도 한국 정부의 THAAD 배치 결정이 발표되면 환구 시보의 협박적인 보도가 나왔다.중국 정부에 5개의 조치를 건의 한다고 해 「THAAD 배치에 찬성한 한국 정계 요인의 중국 입국을 제한해, 그 가족의 기업을 제재하라」 「THAAD 배치에 관한 기업과의 교류를 중단하고, 그 회사의 제품의 중국 수입을 허락하지 말아라」라고 재촉했다.
몇일후에 THAAD 배치의 부지로서 성주군이 결정되면 이번은 「중국은 성주군과의 모든 교류를 중단해, 성주군에 대한 제재 조치를 연구해야 한다」 「중국 인민 해방군은 미사일로 THAAD를 노릴 수 있다」라고 주장이라고도 했다.표현은 난폭하게 내용은 협박에 가깝다.그 다른 중국 미디어에서는 보이기 어려운 보도의 님 태다.물론 환구 시보가 한국에만 입이 더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미국이나 일본, 대만 한층 더 북한도 환구 시보로부터 뭇매로 되는 것이 상이다.
환구 시보의 보도는 왜 이와 같이 입이 더러운 것인가.크고 2개의 이유를 들 수 있다.처음은 상업성의 추구다.개혁·개방의 바람과 함께 중국의 보도 기관도 꽤 이전부터 무한 경쟁의 시장에 내쫓아졌다.정부의 지원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직접 돈을 벌지 않는 것에는 가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환구 시보는 그 탄생 그 자체가 상업성의 추구와 밀접하다.환구 시보는 1993년초에 인민일보 산하의 「환구문췌」라고 하는 이름의 주간 신문으로서 창간 되었다.
환구 시보의 총편집(제작 총괄)을 근무한 무슨숭앞으로 따르면 창간에는 2개의 목적이 있었다.1개는 「외국의 다양한 선진적인 경험을 중국 독자에게 소개하자」라고 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국제부에 근무하는 많은 기자의 보너스 문제를 해결하자」라고 하는 것이었다.인민일보에는 특파원을 포함해 국제부 기자가 많았지만 지면은 작았다.이것에 대해 인민일보로 소화하기 어려운 국제 기사를 환구문췌에 게재해 그 기사에 대해서는 원고료를 지불하는 형태로 기자들의 생계를 지원하려는 취지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히트를 쳤다.우선 창간 시기가 좋았다.등소평이 보다 대담한 개혁·개방을 주문한 92년의 「남순강화」 후, 중국인의 국제 뉴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기사의 질도 높았다.인민일보의 특파원 문장을 게재했기 때문이다.인민일보의 기자는 보통 100배의 경쟁에 이겨 내 입사한 인재로, 문장력이나 취재력이 우수하다.
그러나 환구 시보의 가장 큰 경쟁력은, 거의 독점적인 국제 뉴스 보도에 있었다.통상의 중국 보도 기관의 경우, 해외에 특파원을 두지 않았다.비용 부담에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대부분이 신화사 통신사의 보도를 받아 사용한다.이것에 대해환구 시보는 세계 각지에 나오고 가고 있는 인민일보 특파원을 활용해 생생하게 한 현지 뉴스를 전했다.
시장의 반응은 좋았고 97년에 환구 시보로 개칭해 2001년주 2회, 2003년주 3회, 2006년주 5회를 거쳐 2011년부터는 달~토요일주 6회 발행의 일간지가 되었다.기사는 시장에서 독자의 흥미를 당길 수 있도록 철저히 해 상업성에 토대를 두어 만들어진다.대중에게 영합하기 위한 구어체 중심의 몹시 거친 표현이 많아지게 된 배경이다.
환구 시보가 입이 더러운 2번째의 이유는, 현재의 환구 시보의 총편집자인 호 주석진과 관련이 깊다.환구 시보의 보도 중(안)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이 사설이다.환구 시보는 원래 사설이 없었다.2009년 4월에 영자지를 창간 하면서 사설이 없으면 신문과 같이 안보인다고 하는 이유로 사설을 싣기로 했다.
사설은 누가 쓸까.논설위원(평론원)이 쓰지만, 환구 시보의 경우는 거의 모든 사설을 호 주석진이 쓴다.처음은 논설위원이 써 이것을 호 주석진이 수정했지만, 무슨자도 남기지 않고 모두 수정하는 케이스가 많아지면 최초부터 자신이 직접 쓰는 법이 좋다고 판단했다.이것에 대해 팀을 짰다.여러명이 사설 자료를 수집해 이것을 토대로 호 주석진이 구술한다.이것을 또 다른 사설 정리 담당자가 호 주석진과 토론해 정리하는 형태다.
호 주석진에 의하면 사설이 필요한 시점은 국제적으로 관심이 모이는 사안에 도착하고 중국이 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 될 때다.이 때, 중국이 큰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중국이 손해 본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문제는 사설을 쓰는 호 주석진이, 중국의 대표적인 강경파에 속한다고 하는 점이다.민족주의의 지향이 강하다.60 년생이었던 다음은 중국 인민 해방군의 난징 국제 관계 학원을 나와 북경 외국어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의 석사 학위를 취득한 89년, 인민일보 국제부에 입사했다.
93년부터 3년간 보스니아 내전을 취재해, 2003년에는 이라크전쟁을 취재하는 등 화약의 냄새나지만 감도는 전투 현장을 내기 질질 꺼 돌았다.그 때문일까 그의 문장은 격정적이고 호전적이다.그가 전면에 내세우는 명분은 국가 이익의 수호다.그는 미디어는 외교부나 정부는 아니라고 이야기한다.미디어의 방식으로 국가 이익을 지킬 뿐(만큼)이라고 한다.그러한 그에게는 찬사와 비판이 동시에 넘친다.그는 자주 중국의 「4 큰 죄악인」 「10 큰 죄악인」안의 1명라는 말을 (듣)묻기도 한다.그러한 사람이 쓰는 사설이, 예의 바를 리가 없다.
한국에 있어서 중요한 (일)것은 환구 시보가 중국 정부의 입장을 어느 정도 대변하는가 하는 점이다.중국 미디어는 자주(잘) 「당의 후설」이라고 불린다.당의 대변자라고 하는 것이다.당의 방침을 인민에게 전하는 도구로서 당이 엄격하게 통제한다.환구 시보는 당기관지인 인민일보 산하의 매체와 그 보도를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해석하는 소지가 있다.그러나 이와 같이 보려면 무리가 있다.
중국 정부가 진지한 얼굴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아직껏 인민일보를 통해서다.호 주석진은 자신이 사설을 쓸 때에 상층부와 상담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현재는 과거와는 달라 자유롭게 외국을 비판할 수 있는 언론 환경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중국 외교부도 또 몇 년전에 우리 측에 비슷한 입장을 전했던 것이 있다.그런데도 환구 시보를 단순한 상업지로서 정리해서는 곤란하다.호 주석진이 사설을 쓸 때, 상층부의 지시를 접수는 하지 않아도 교감은 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습긴뻬이 주석의 2월의 움직임은 환구 시보의 중요성을 잘 이야기하고 있다.
환구 시보는 중국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하는 통로는 아니지만, 적어도 중국의 불만을 배출하는 창구로는 된다.환구 시보는 매일 200만부를 발행하고 있다.주된 독자는 화이트 칼라 등 지식인 계층이 많다.환구 시보의 인터넷 사이트인 환구망의 방문자도 하루 1000만명을 넘는다.특히 중국의 고위 정치 지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원로가 사라진 중국 정계에서의 당내 파벌 경쟁은 일반 여론의 지지를 받는 측에 전개하고 있다.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구 시보의 「한국 두드리기」보도를 일개의 상업지의 선정적인 보도로서 흘릴 수 없는 이유다.
한국으로서는 환구 시보의 보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한국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도와 만일 사실과 다른 보도가 나오는 경우에 대해서는, 강하고, 그 잘못을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또, 그러한 보도가 중국 시장에서 무시되도록(듯이) 중국에 대한 공공 외교를 강화해야 한다.
유 상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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