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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説】訪米目前の文大統領、混乱続く外交・安保スタッフ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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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10:36

【社説】訪米目前の文大統領、混乱続く外交・安保スタッフ人事

韓国大統領府国家安保室の金基正(キム・ギジョン)第2次長が更迭され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大統領府は金氏について「健康上の理由と自身に関するうわさへの道義的責任を理由に辞任を申し出た」と説明している。大統領府安保室第2次長は外交・統一分野を担当する非常に重要な職務だ。ところが就任からわずか11日で金氏が更迭されたことで、大統領府における人事のずさんさも同時に明らかになった。

これに先立ち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以前から大きな関心を示していた雇用問題を担当する「大統領府雇用主席」もいったん指名はされたが後に撤回され、就任には至らなかった。

首相や公正取引委員会委員長、さらには閣僚人事も同じで、今なおさまざまな問題を引きずっている。

 今早急にやるべき仕事は今月中旬に予定されている韓米首脳会談の準備だ。


金氏の更迭に加え、外交・安全保障政策担当者の陣容がいまだに整備されていない状況では、首脳会談に向けた準備がしっかりと行われるのか懸念する声が上がるのも当然だ。

しかも新しい外交部(省に相当)長官に指名されている康京和(カン・ギョンファ)氏は北朝鮮の核問題など安全保障問題に取り組んだ経験がない上に、脱税や偽装転入(実際に住んでいない場所を住所として届け出ること)など個人的にもさまざまな問題を抱えており、7日に予定されている国会の人事聴聞会を乗り切ることができるかさえ不透明な状況だ。


文大統領は多国間外交を担当する外交部第2次官はすでに任命しているが、米国など2国間関係を担当する第1次官についてはまだ具体的な名前さえ挙がっていない。朴槿恵(パク・クンヘ)前政権で任命された林聖男(イム・ソンナム)第1次官が留任するのか、あるいは交代する予定なのかも明確になっておらず、これでは組織自体も安定しようがない。

 大統領府国家安保室の鄭義溶(チョン・ウィヨン)室長とイ・サンチョル第1次長は内部で対応可能だったTHAAD関連の報告書問題を外部に流し、影響で基本的な業務処理能力や判断力の未熟さが問題になっているが、実はこの国家安保室も7人いる1級秘書官が1人も決まらないまま動いている。

通常、首脳会談は事前に主要な議題について調整を行うはずだが、この状態で準備は進んでいるのだろうか。

文大統領はわずか2週間後、ワシントンで今後4年は任期が重なるトランプ大統領と初めて対面する。

ビジネスマン出身のトランプ大統領は予測不可能な態度を取る可能性が高いことから、韓国側もこれまで以上に徹底した準備が必要だ。

しかもTHAAD問題の影響で、両国の間にはすでに微妙なすれ違いも表面化している。

このような状態で大統領府国家安保室と外交部がどのような準備に取り組んでいるのか外からは知りようがない。

もし韓米首脳会談で問題が表面化するようなら、韓国の安全保障にとって非常に深くまた深刻な影響が今後長期にわたり続いていくだろう。

朝鮮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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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방미 목전의 문대통령, 혼란 계속 되는 외교·안보 스탭 인사

2017/06/06 10:36

【사설】방미 목전의 문대통령, 혼란 계속 되는 외교·안보 스탭 인사

한국 대통령부 국가 안보실의 김 모토이정(김·기젼) 제2 차장이 경질되고 있던 것을 알았다.

대통령부는 김씨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와 자신에 관한 소문에의 도의적 책임을 이유로 사임을 신청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대통령부 안보실 제 2 차장은 외교·통일 분야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직무다.그런데 취임으로부터 불과 11일에 김씨가 경질된 것으로, 대통령부에 있어서의 인사의 엉성함도 동시에밝혀졌다.

이것에 앞서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이전부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던 고용 문제를 담당하는 「대통령부 고용주석」도 일단 지명은 되었지만 후에 철회되어 취임에는 이르지 않았다.

수상이나 공정 거래 위원회 위원장, 또 각료 인사도 같고, 지금 더욱 다양한 문제를 질질 끌고 있다.

 지금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이번 달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는 한미 정상회담의 준비다.


김씨의 경질에 가세해 외교·안전 보장 정책 담당자의 진용이 아직껏 정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정상회담을 향한 준비가 제대로 행해지는지 염려하는 소리가 높아지는 것도 당연하다.

게다가 새로운 외교부(성에 상당) 장관으로 지명되고 있는 강경화(캔·골파) 씨는 북한의 핵문제 등 안전 보장 문제에 임한 경험이 없는 데다가, 탈세나 위장 전입(실제로 살지 않은 장소를 주소로서 신고하는 것)등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어, 7일로 예정되어 있는 국회의 인사 청문회를 극복할 수 있을까 조차불투명한 상황이다.


문대통령은 다국간 외교를 담당하는 외교부 제 2 차관은 벌써 임명하고 있지만, 미국 등 2국간 관계를 담당하는 제1 차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이름마저 오르지 않았다.박근혜(박·쿠헤) 전정권으로 임명된 하야시성남(임·손남) 제1 차관이 유임하는지, 있다 있어는 교대할 예정인지도 명확하게 되지 않고, 이것으로는 조직 자체도 안정될 방법이 없다.

 대통령부 국가 안보실의 정의용(정·위욘) 실장과 이·산쵸르 제 1 차장은 내부에서 대응 가능했던 THAAD 관련의 보고서 문제를 외부에 흘려, 영향으로 기본적인 업무 처리 능력이나 판단력의 미숙함이 문제가 되어 있지만, 실은 이 국가 안보실도 7명 있는 1급 비서관이 1명도 정해지지 않은 채 움직이고 있다.

통상, 정상회담은 사전에 주요한 의제에 대하고 조정을 실시할 것이지만, 이 상태로 준비는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

문대통령은 불과 2주일 후, 워싱턴에서 향후 4년은 임기가 겹치는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으로 대면한다.

비지니스맨 출신의 트럼프 대통령은 예측 불가능한 태도를 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부터, 한국측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게다가 THAAD 문제의 영향으로, 양국의 사이에는 벌써 미묘한 엇갈림도 표면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로 대통령부 국가 안보실과 외교부가 어떠한 준비에 임하고 있는지 밖에서는 지할 수가 없다.

만약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제가 표면화한다면, 한국의 안전 보장에 있어서 매우 깊고 또 심각한 영향이 향후 장기에 걸쳐 계속 되어 갈 것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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