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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の四字成語に `状頭乃美(蔵頭露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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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の四字成語に `状頭乃美(蔵頭露尾)¥"

連合ニュース 記事送信 2010-12-19 05:31 最終修正 2010-12-1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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教授 212人アンケート…`隠された真実明かされる¥"

(ソウル=連合ニュース) イユンヤング記者 = 教授たちが選んだ今年の四字成語に `状頭乃美¥"(蔵頭露尾)が選定された.

教授新聞は去る 8日から 16日まで全国各大学教授 212人を対象にアンケート調査した結果全体の 41%が今年の四字成語で `状頭乃美¥"を指折ったと 19日明らかにした.

`状頭乃美¥"(隠す章, 頭二, 現わす櫓, しっぽ米)と言う(のは)頭は隠したがしっぽは隠すことができずに現わした姿を意味する末路 `乃美場も¥"とも言う.

追い回された駝鳥が頭を草むらの中に打ちこんでしっぽはまだ隠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まま途方に暮れる姿でできた言葉だ.

が言葉は元々中国元国の文人結婚で(張可久)が至恩 `点強震・ボングィゴレサ¥", 同じ時期ワングヨブ(王曄)イ・ジウン `ドファニョ¥"という文学作品に出る盛漁だ.

真実を明らかにしないでしっかり隠しておこうと思うがその糸口はもう満天下に現われているという意味. の中に隠すのが多くて若やばれるか心配で輾転する態度を意味したりする.

教授たちは今年 4だいたい論難, 天安する沈沒, 民間人不法査察, ヤングポ論難, 韓米 FTA(自由貿易協定) 交渉, 予算案掻っ払い処理など多い事件があったがその時ごとに政府は国民を説得して疑惑をきれいに解消しようとする努力よりむしろ真実を隠そうとする姿を見せたと指摘した.

朝興式ソウル大社会福祉学科教授は `ウィキリクス¥"の外交文書公開も結局隠蔽された真実はいつか明かされるという真理を見せてくれたことだと言ったし, 金奇峰京畿大史学科教授は公正な社会を標榜する政府がむしろ不公正な行動を繰り返す二重性を見せたと指摘した.

今年の四字成語は漢文学など関連専攻教授 10人から四字成語 20個を推薦受けた後教授新聞論説・編集企画委員 15人が 5個の盛漁を選び出してアンケート調査する方式に進行された.

`状頭乃美¥"に引き続き葛藤と情勢変化がひどかった国内外状況を表現した `盤根錯節¥"(盤根錯節)が応答者 20%の支持を得て 2位, 骨肉相争の関係を象徴する `スモモ延期¥"(煮豆燃気.期はさや期)が 12%で 3位に上がった.

安全な時であればあるほど危機を忘れな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 `ギェウポサング¥"(繋于包桑, 10%), 以前より発展したがまだ安定した状態ではないという意味の `ホックヤックゼヨン¥"(或躍在淵, 7%)がその後を引き継いだ.

2009年には仕事を正しくしないで誤れた手段を使って無理やりにするという意味の `放棄曲径¥"(旁岐曲逕)が今年の四字成語に選定された事がある.

yy@yna.co.kr
(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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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作権者(c)連合ニュース. 無断転載-栽培砲金誌.> setFontSize(0); http://news.nate.com/view/20101219n00731?mid=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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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에 `장두노미(藏頭露尾)"

올해의 사자성어에 `장두노미(藏頭露尾)"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0-12-19 05:31 최종수정 2010-12-1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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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212명 설문…`감춰진 진실 밝혀진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에 `장두노미"(藏頭露尾)가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전국 각 대학 교수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41%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장두노미"를 꼽았다고 19일 밝혔다.

`장두노미"(감출 장, 머리 두, 드러낼 노, 꼬리 미)란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하고 드러낸 모습을 뜻하는 말로 `노미장두"라고도 한다.

쫓기던 타조가 머리를 덤불 속에 처박고서 꼬리는 미처 숨기지 못한 채 쩔쩔매는 모습에서 생겨난 말이다.

이 말은 원래 중국 원나라의 문인 장가구(張可久)가 지은 `점강진·번귀거래사", 같은 시기 왕엽(王曄)이 지은 `도화녀"라는 문학 작품에 나오는 성어다.

진실을 밝히지 않고 꼭꼭 숨겨두려 하지만 그 실마리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 속으로 감추는 것이 많아서 행여 들통날까봐 전전긍긍하는 태도를 뜻하기도 한다.

교수들은 올해 4대강 논란, 천안함 침몰, 민간인 불법사찰, 영포 논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 예산안 날치기 처리 등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정부는 국민을 설득하고 의혹을 깨끗이 해소하려는 노력보다 오히려 진실을 감추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조흥식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위키리크스"의 외교문서 공개도 결국 은폐된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 진리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고, 김기봉 경기대 사학과 교수는 "공정한 사회를 표방하는 정부가 오히려 불공정한 행태를 반복하는 이중성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한문학 등 관련 전공 교수 10명한테서 사자성어 20개를 추천받은 뒤 교수신문 논설·편집 기획위원 15명이 5개의 성어를 추려내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두노미"에 이어 갈등과 정세 변화가 심했던 국내외 상황을 표현한 `반근착절"(盤根錯節)이 응답자 20%의 지지를 얻어 2위, 골육상쟁의 관계를 상징하는 `자두연기"(煮豆燃기.기는 콩깍지 기)가 12%로 3위에 올랐다.

안전할 때일수록 위기를 잊지말아야 한다는 `계우포상"(繫于包桑, 10%), 이전보다 발전했지만 아직 안정된 상태가 아니라는 뜻의 `혹약재연"(或躍在淵, 7%)이 그 뒤를 이었다.

2009년에는 일을 바르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 억지로 한다는 뜻의 `방기곡경"(旁岐曲逕)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바 있다.

y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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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setFontSize(0); http://news.nate.com/view/20101219n00731?mid=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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