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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地震 100日…収拾引き延ばしの中放射能恐怖もっと拡散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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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強震で福島原典事故が勃発してから 100日が経過したが日本政府の事故収拾が引き延びになりながら放射能恐怖がもっと拡散していることで現われた. 17日東京新聞など現地言論によれば福島原典 120m 地域に位した栃木県と茨城県で指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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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진 100일…수습 지연속 방사능 공포 더 확산중

동일본 강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발한지 100일이 경과했지만 일본 정부의 사고 수습이 지연되면서 방사능 공포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도쿄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120m 지역에 위치한 도치기현과 이바라키현에서 지표 1㎡당 세슘134와 세슘137의 합계 축적량이 최대 30만베크렐에 달한 것으로 측정됐다. 도치기와 이바라키는 도쿄와 근접해 있는 지역이어서 수도권 일대도 방사성 물질에 의한 토양 오염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실제로 이달초 수도권 남부인 시즈오카현의 녹차잎과 홋카이도에서 포획된 고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 물질이 각각 검출되는 등 농산물과 해산물을 가리지 않고 방사능 오염피해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17일 오전 오염수 정화처리시설을 원전 내부에 투입해 오염수 제거작업을 시도했지만 기계상 오류로 수습작업이 지연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방사능의 대기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원전 1호기에 오는 27일 최대높이 54m의 특수 방수천을 씌울 계획이지만 오염수 제거 작업이 지연될 경우 당초 일정대로 수습 작업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원전 사고 수습이 지연되면서 일본을 찾는 관광객도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관광청은 지난 5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가 35만8000명으로 집계돼 작년 동기대비 50.4% 감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의 감소폭(62.5%)에 비해서는 다소 회복된 수치이지만 외국인 관광들이 방사능 공포를 우려해 여전히 일본 방문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후쿠시마현은 향후 30년 동안 주민 203만명을 대상으로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방사능 피폭과 관련해 이처럼 대규모로 장기간에 걸쳐 건강 조사가 실시되는 것은 세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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