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에서의 인연 때문에
이곳 kj까지 왔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인터넷에 자신의 글을 남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민상담"이라는 곳에
나는 현지 동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지만..
어느 한국인은 제가 thread의 어디에도 쓰지 않은
부모를 욕했다든가
한국을 욕했다는 식으로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군요..
(아마 긴 글이 읽기 귀찮았나 봅니다..)
이런 사람들이 인터넷에 한 사람만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의 고민을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기를 기대했던 것이 실수였네요.
(예상하는데 아마도 그 사람은
나의 글을 읽고 집요하게 반박을 할 것이다.
있지 않은 내용도 만들어서..
하지만 이것이 kj에서 내 진심을 담은
마지막 thread이다.)
그동안 KJ에서 나의 reply로 혹시
기분이 나빴던 사람이 있었다면
마지막으로 사과하고..
상대방의 reply로 인해서 기분이 나빴다고 해서
나 역시 상대방에게 비방을 하고 욕을 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동안의 thread를 모두 지웠습니다.
그럼 나는 이제 KJ를 탈퇴하겠습니다.
공감할 사람도 없는 곳에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생활을 이야기 해도
욕과 비방만 들려온다면
더이상 있을 곳이 되지 못합니다.
300yen씨 sayo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