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둥절,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찾게 된 이 사이트. 정말 행운인 것 같네요.
오늘 쓴 저의 일기나 공유해봅니다.
토끼. 그리고 두 사람의 공통점 - 신 선 비 -
어릴 때 부터 지금 껏 "토끼"를 좋아하는 나는 엄마로 부터 그대로
유전 이라도 된 ~ 걸까 !?
어린 시절의 엄마 역시 나와 같이 "토끼"를 너무 좋아 한
나머지 한 번 키우고 싶다며 큰외삼촌을 조른 계기로
암컷, 수컷 토끼를 외삼촌께 선물을 받아
애지중지. 매일 같이 아까시아 꽃 등 등을 꺽어다가
밥을 챙겨 줬다고 한다. 그렇게 키우다 보니까
나중엔 토끼 가족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
다만, 안타까운 건 ... 외할아버지 께서
외삼촌, 이모들 몰래 토끼 고기를 해
상에 올렸다는 것..
엄마는 그 사실을 알고 먹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혼자만의 비밀로...
"토끼" 하나로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엄마와 나의 신기하면서도 또 감사한 "공통점"
" 막. 무. 가. 내 " 로 "별명짓기"를 취미(?)로
삼는 나는 "토끼 띠" 라는 이유로 "토끼" 라는 별명
붙여준 엄마에게. 나는 공통점 하나를 걸고
오늘도 "엄마 토끼, 나 토끼 키우고 싶어~" 라고
외친다!

안녕히 주무세요 ~
내일을 위해서! 꿈나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