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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하하핫...멍멍님..혹시..방송아카데미 시트콤작가반에라도 수강하세여??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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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류: 자유주제 KO 0 Member_68804 54,800
재치있게 글을 쓰시네요..재밋게 잘 봤슴다..^^ >멍멍이 Wrote... >멍멍이네 집엔 멍멍이와 18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하나  있다. >어디 데리고 댕기면 영락없이 젊은 엄마와 아들래미로 보여 오해를 사곤해 왠만하면 외출을 자제하는 편이다. > >게다가 요놈의 녀석이 딸만 셋인집의 늦둥이 아들인 지라 싸가지가 장난아니게 바가지이고 눈치가 구미호를 빰치는데 가끔은 이자식이 정말 인간의 새끼인지 여우놈의 새끼인지...머리속엔 머가 들었는지 함 갈라 보고 싶은 마음이 수백번은 들었다. > >엄마는 가게를 하셔 막내녀석과 같이 있어주는 시간이 보족해 항상 가여워 하시고 지금 7상이나 먹어 올해 학교갈 녀석을 50이 넘은 나이로 구엽다 늘 업어주신다. > >이 여우자식은 특히 말하는 모냥새가 싸가지의 극을 달리는데 >"됐어 싫다면 싫은거지 왠 잔말이 많어~"라든지 >"너 맞고 그만둘래 그냥 그만둘래~"라고 으름장을 놓으면 >"맞고 계속할래!"라든지  >"누나 빨강반의 김소영이가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어:" >"초록반의 김민지는...훗훗...입술이 귀여워"라든지...지금 생각이 다 나지 않지만 아주 가관이다. >특히 엄마가 업어주면 >"어머니 저는 어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조아요. 어머니. 전 어머니가 없으면 슬퍼서 죽을 꺼예요.."하곤 여우짓을 떤다. > > >여하튼 오늘은 이런 여우가 조금 이쁜짓을 했다. >멍멍이가 복통으로 집에 널부러진 어제 오후. >복통이 점점 심해지더니 그 통증으로 현기증이 날 지경이었다. >약 먹는것을 너무 싫어해 끝까지 버텨보려 하였지만 도저히 참을수 없어 진통제를 찾았는데 다 떨어진 것이었다. >집에 여우와 나만 단둘이 있는데 말이다. >그래 어쩔수 없이 여우에게 신부름을 시켰다. >다른 일곱살짜리 어린애라면 신부름이야 기본이지만 이녀석은 워낙 귀하신 몸이라 거의 혼자 밖에 내보내지 않는다.엄마가... >항상 우리 셋중 하나를 딸려 내보내야 안심하는 엄마의 과보호로 신부름이라곤 이제껏 해본적이 없다. >게다가 이사온지 얼마 안 되어 매우 불안했지만...나부터 살과 봐야할것 아닌가...정말 아팠던 것이다. > >손에 돈을 쥐어주고 몇번을 차조심 주의를 주고 신부름을 보냈다.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증말 불안했다. 그냥 내가 갈껄...  >. >. >. >그리고 여우녀석이 들어왔다  >양볼은 차가운 바람으로 빨갛게 얼고 두손 역시 꽁꽁 얼었으면서도 헐떡거리는걸보니 뛰어온 모양이었다. >아....그때의 감동이라니... 내가 이녀석 똥 기저귀 간게 엇그제건만 이제 다 커서 신부름도 하고....T-T >이런맛에 얘들을 키우는거구나 감동에 젖어있는데... >"누나 아줌마가 어린이가 먹을꺼냐 어른이 먹을꺼냐 묻는데 누가 먹을 꺼야?" > > > > > >이런 빙신새끼.누나 아파 죽는다고 약 사오래니깐 누가먹긴 누가 먹어. 니먹을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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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하하핫...멍멍님..혹시..방송아카데미 시트콤작가반에라도 수강하세여?? 쿠&#

재치있게 글을 쓰시네요..재밋게 잘 봤슴다..^^ >멍멍이 Wrote... >멍멍이네 집엔 멍멍이와 18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하나  있다. >어디 데리고 댕기면 영락없이 젊은 엄마와 아들래미로 보여 오해를 사곤해 왠만하면 외출을 자제하는 편이다. > >게다가 요놈의 녀석이 딸만 셋인집의 늦둥이 아들인 지라 싸가지가 장난아니게 바가지이고 눈치가 구미호를 빰치는데 가끔은 이자식이 정말 인간의 새끼인지 여우놈의 새끼인지...머리속엔 머가 들었는지 함 갈라 보고 싶은 마음이 수백번은 들었다. > >엄마는 가게를 하셔 막내녀석과 같이 있어주는 시간이 보족해 항상 가여워 하시고 지금 7상이나 먹어 올해 학교갈 녀석을 50이 넘은 나이로 구엽다 늘 업어주신다. > >이 여우자식은 특히 말하는 모냥새가 싸가지의 극을 달리는데 >"됐어 싫다면 싫은거지 왠 잔말이 많어~"라든지 >"너 맞고 그만둘래 그냥 그만둘래~"라고 으름장을 놓으면 >"맞고 계속할래!"라든지  >"누나 빨강반의 김소영이가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어:" >"초록반의 김민지는...훗훗...입술이 귀여워"라든지...지금 생각이 다 나지 않지만 아주 가관이다. >특히 엄마가 업어주면 >"어머니 저는 어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조아요. 어머니. 전 어머니가 없으면 슬퍼서 죽을 꺼예요.."하곤 여우짓을 떤다. > > >여하튼 오늘은 이런 여우가 조금 이쁜짓을 했다. >멍멍이가 복통으로 집에 널부러진 어제 오후. >복통이 점점 심해지더니 그 통증으로 현기증이 날 지경이었다. >약 먹는것을 너무 싫어해 끝까지 버텨보려 하였지만 도저히 참을수 없어 진통제를 찾았는데 다 떨어진 것이었다. >집에 여우와 나만 단둘이 있는데 말이다. >그래 어쩔수 없이 여우에게 신부름을 시켰다. >다른 일곱살짜리 어린애라면 신부름이야 기본이지만 이녀석은 워낙 귀하신 몸이라 거의 혼자 밖에 내보내지 않는다.엄마가... >항상 우리 셋중 하나를 딸려 내보내야 안심하는 엄마의 과보호로 신부름이라곤 이제껏 해본적이 없다. >게다가 이사온지 얼마 안 되어 매우 불안했지만...나부터 살과 봐야할것 아닌가...정말 아팠던 것이다. > >손에 돈을 쥐어주고 몇번을 차조심 주의를 주고 신부름을 보냈다.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증말 불안했다. 그냥 내가 갈껄...  >. >. >. >그리고 여우녀석이 들어왔다  >양볼은 차가운 바람으로 빨갛게 얼고 두손 역시 꽁꽁 얼었으면서도 헐떡거리는걸보니 뛰어온 모양이었다. >아....그때의 감동이라니... 내가 이녀석 똥 기저귀 간게 엇그제건만 이제 다 커서 신부름도 하고....T-T >이런맛에 얘들을 키우는거구나 감동에 젖어있는데... >"누나 아줌마가 어린이가 먹을꺼냐 어른이 먹을꺼냐 묻는데 누가 먹을 꺼야?" > > > > > >이런 빙신새끼.누나 아파 죽는다고 약 사오래니깐 누가먹긴 누가 먹어. 니먹을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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