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全羅민주 주의 인민공화국 여행기
난생 처음 가는 외국 여행에 들뜬 나는, 1주일 전부터 全羅민주 주의 인민공화국에 대해서 알아봤다.
특히 나는 全羅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이 가장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개쌍도인이기 때문에 더 조심을 해야 했다.
네이버에 全羅민주 주의 인민공화국을 검색하자 상세히 나타났다.
하지만 여행할 때 준비해야 할 것, 조심해야 할 정보는 부족하기에 난 더 찾아보기로 했다.
난 안전을 위해 슨상님의 자서전을 구입 했다
그리고 기타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차근 차근 준비했다.
그리고 대망의 출발 당일.
집을 나서면서 한 컷.
全羅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대구 공항으로 갔다.
대구 공항 가는 길. 그날따라 거리가 어수선했다.
이상하게 맨날 보는 풍경이지만 색다르게 느껴졌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대구 공항에서. 내가 타려고 했던 비행기에 약간의 사고가 있어 다음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환전을 했다.
全羅민주 주의 인민공화국의 지폐. 全羅國에서는 지폐를 밟거나 더럽히면 바로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간다.
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스튜어디스가 내 뒤통수를 때렸다.
왜 때리냐고 화를 내자 우리 공화국에서는 이렇게 인사한단다. 그러며 음료를 마시겠냐고 물었다.
문화의 차이를 느끼며 나는 필요 없다고 했다. 全羅國여행기에서 분명히 남이 공짜로 주는건 먹지도 마시지도 마라고 했다.
전라도 무안 공항. 비수기에다 평일이라 사람이 얼마 없었다.
공항 직원에게 휴일에는 사람이 많냐고 묻자 갑자기 뒤통수를 때리며
" 아따 찌끔 지역 감정 일으키는 거시여 머시여? 개쌍도에 공항이 몇개나 있는디 우덜 즌라도에도 그만치는 있어야제 "
하면서 화를 냈다. 난 놀라서 죄송합니다 하고 재빨리 공항을 빠져 나왔다.
무안 공항을 나와 한컷. 이상하게 공항을 나오자 마자 세찬 바람이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나도 모르게 품 속에 넣어둔 슨상님 자서전을 만지작 거렸다.
우선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구경도 하고 전라국의 명물이라는 흑산도 홍어도 맛볼 겸, 목포로 가 배를 타기로 했다.
택시를 세워두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택시 기사에게 " 저..즈기 목포 가는 대중..님 교통 있지예..지라? " 하고 묻자
" 아따 목포 갈라믄 택시밖에 읍지라 어서 타쇼잉 편케 모실텡께 " 하며 뒤통수를 치며 날 끌어들였다.
목포 광역시 풍경. 걸려있는 깃발은 全羅민주 주의 인민공화국의 동맹국 조선 민주 주의 인민공화국의 인공기다.
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흑산도로 이동하기로 했다.
全羅민주 주의 인민공화국의 최대 프렌차이즈 패스트 푸드점 슨상 피쉬 센터. 대표 버거는 홍어 타워 버거다.
한입 베어 물자 코를 팍파악 찌르는 찌린내가 입속 가득 퍼졌지만 절대 얼굴을 찡그릴 수는 없었다.
안 그래도 어색한 사투리 때문에 나를 보는 눈초리가 이상했는데
이대로 개쌍도인 임을 들켰다간 얼린 홍어 패티를 쳐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흑산도로 가는 배. 여객선인데 이상하게 배에 그물이 있었다. 타기 전에 탑승권을 구매하려 했는데 이상한 서류를 주며
" 아따 탑승권을 구매할라믄 여기 지장 찍으쇼잉 영수증이니께 " 하며 인주를 들이밀었다.
난 뭔가 미심쩍에서 조그만 쾌속선을 탔다.
쾌속선을 타고 가며 찍은 바깥 풍경. 목포 해상 방위대가 보인다.
전라국 인민분이 인민 해방 전쟁때 김대중 슨상님께서 남조선 괴뢰들을 물리치신 업적을 말해 주셨다.
흑산도 풍경. 부부가 밭 일을 하다 잠깐 바닷가에 쉬로 와서 정겹게 장난을 치고 있다.
흑산도 주민들. 검소하게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슬슬 하늘이 어두워지고 배가 고파지자 난 드디어 홍어를 먹기 위해 홍어집으로 향했다.
난 이 기사를 곱씹으며 주인장 귓가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 흐..흑산도 홍어 좀 주..주쇼잉.. 슨상님 영전에 바칠 거신데 "
그러자 주인장이 뒤통수를 때리며 콧웃음을 쳤다 " 아따 나가 이바닥 몇년째인디 그른 흔한 수법에 당할 것 같소잉? 슨상님 영전이 어디 있는지 말해 보드라고 "
...! 말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자 주인장이 큰 소리로 외쳤다
" 어따? 와 우물쭈물 한당까? 흐미.. 필시 개쌍도 흉노것이 틀림없지라 오오미 식당 손님들 여좀보소 나가 개쌍도 흉노것을 잡았당게 "
갑자기 나를 보는 손님들의 눈초리가 달라졌다. 홍어를 집어 먹던 젓가락을 내려 놓더니 나를 찢어 죽일듯이 노려봤다.
난 미친듯이 달렸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자 아드레날린이 치솟는거 같았다.
필사적으로 여객선 터미널로 돌아와 표를 끊고 목포로 돌아가는 배를 탔다.
목포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아침 일찍 전라국의 수도 광주특별시로 가기로 했다.
저녁으로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배달부의 눈빛이 강렬해서 찍었다.
광주특별시로 가는 버스.
버스에서 찍은 시골 풍경. 활기가 넘친다.
길을 물어보는 사람도 만났다.
내가 광주에 도착 했을땐 출근 시간이였다. 수도라 그런지 사람들이 넘친다. 우선 김대중 컨벤션 센터부터 가보려고 대중님교통을 탔다.
곳곳에 보이는 민주 경찰들. 개쌍도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신분증을 검문한다. 난 다행이 걸리지 않았다.
광주 거리 풍경.
컨벤션 센터 가는길에 찍은 조선 민주 주의 인민공화국 대사관.
김대중 컨벤션 센터. 광주 시민들이 슨상님께 인사를 드리고 있다. 인사를 안드리고 사진만 찍고 있자 나를 이상하게 봤다. 얼른 인사를 드렸다.
여기서 산 기념품.
김대중 컨벤션 센터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 외국이라 그런지 색깔이 독특했다.
컨벤션 센터를 나와 거리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고딩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아따 성님 성님은 와 바지가 부츠컷이 아니쇼잉? " 그랬다. 난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광주에선 부츠컷을 안 입은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그 순간 길을 가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었다. " 그.. 그거시 말이여.. " " 오오미? 와 대답을 못하능가? 성님 싸게싸게 신분증좀 보여달랑게 "

나는 또 한번 미친듯이 달렸다. 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먹이를 발견한 하이에나떼 처럼 나를 쫓아왔다. 쉬지 않고 달려 광주를 벗어났다. 곳곳에 나의 사진이 붙고 현상 수배가 되어 있었다. 나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잠도 자지 않고 미친듯이 걸었다.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했다.
3일을 쉬지않고 걸어 도착한 무역 특구 화개장터. 구사일생 이였다. 다시는 全羅민주 주의 인민공화국에 가지 않을 생각이다. P.S. 종교가 노슬람교 큭큭...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이런 노래가 생각이 났다...
盧~盧~ 盧字로~ 끝나는 말은~ 받았盧 들켰盧 뛰었盧 뒤졌盧 시계 어딨盧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