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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들’ 1만여명 거주
나가요 아가씨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은 학동역과 논현역 사이 일대. 학동로를 따라 주로 왼쪽에 집중적으로 포진해 있다. 강남구청은 현재 논현1동 일대에 둥지를 트고 있는 ‘밤꽃’들의 숫자가 1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같은 지역의 특성 때문일까. 해가 뉘엿뉘엿 질 때가 되면 이곳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출근을 준비하는 나가요걸들이 뒤늦게 미장원 등으로 몰려나와 몸치장을 시작하는 것이다. 미장원 밖에는 으레 고급차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아가씨를 태우고 어디로 사라진다. 준비를 재촉하듯 자동차 경적 소리도 가끔 들린다.
헤어컷 미용실의 한 관계자는 "주로 퇴근 시간 때 손님이 몰리는데 적게 잡아도 하루 200~300명의 드라이 손님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 시간이 되면 인근 네일케어 전문점이나 피부관리실도 불야성을 이룬다. 한빛피부관리 이인옥(32) 사장에 따르면 1회 피부관리 비용은 4만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10여명 안팎의 손님들이 꾸준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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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머리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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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시작 인가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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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넌 나만을 위한 춤
붉은 칵테일 빛에 담긴 이 밤 난 너와 단둘이 떠나고 싶어
오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허락했지
지금 우리는 춤을 추고 있어 비밀스러운 몸짓과 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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