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조약 비준 당시 日 영토 확정 "일본영역참고도"
독도, 반원 형태 감싸 日 영해서 제외 중의원 회의록서로 "제외" 기술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한 ‘일본영역참고도’가 국제법상 증거로 효력을 갖는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올해 8월 이 지도가 공개된 후에도 일본 학자들은 어선조업 경계선을 표시한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펴왔다.
독도연구포럼은 17일 서울 을지로 프레스센터에서 ‘샌프란시스코 조약과 일본영역참고도’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고 일본 학자들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정태만 독도연구포럼 대표는 “일본 정부가 제작한 이 지도가 국제조약 비준 때 제출됐다는 사실이 여러 증거로 확인됐다”며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