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링어가 무난히 FT를 인수할 것으로 전망했던 외신들은 뜻밖의 결론에 놀라움을 표하며 주요 뉴스로 다뤘다. FT의 경쟁사인 월스트리트저널(WSJ)도 1면과 14면을 할애해 이번 거래를 집중분석했다.
FT 기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한 FT 기자의 말을 인용해 "매우 갑작스럽게 발표돼 우려하고 있다"며 "여론을 수렴할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일본 닛케이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특히 FT 소속 기자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은 이를 가리켜 "대혼란"이라고 지칭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일본 매체 특유의 폐쇄성을 언급하며 FT가 비판적이 논조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