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권력승계 앞두고 주목받는 김정남
| 기사입력 2010-09-05 12:14 | 최종수정 2010-09-05 12:22
김정남 "아버지 건강 좋다..천안함? 모른다" (AP=연합뉴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은 자신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알지 못하며 아버지 김 위원장의 건강은 좋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 일요판인 중앙선데이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4일 마카오 신도심 코타이에 있는 알티라 호텔의 식당 엘리베이터 쪽에서 김정남을 만나 1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2010.6.6 << 연합뉴스 DB >> photo@yna.co.kr
홍콩언론 "마카오.베이징 오가며 호화생활"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권력승계 과정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될 북한 조선노동당의 제3차 대표자회를 앞두고 후계자로 유력시되는 김 위원장의 셋째 아들 정은과 함께 큰아들 정남(39)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정남은 과거 10년 이상 후계자 수업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주체왕국의 황태자"였으나 2001년 위조 여권을 갖고 일본에 입국하려다 적발된 사건 이후 권력에서 밀려나 마카오와 중국을 옮겨가며 `자의 반 타의 반"의 해외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달 말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위원장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에게 김정은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동생이 외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에도 김정남은 마카오와 베이징(北京)에서 호화스러운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김정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으로부터 권력을 물려받던 선례에 따라 20년 전부터 `황태자"로서 후계수업을 착실하게 받아왔다.
1990년 조선컴퓨터센터(KCC) 설립을 주도하는 등 IT 분야 및 군사분야의 주요 직책을 맡았던 김정남이 낙마한 결정적인 계기는 일본 나리타(成田)공항 밀입국 미수사건이었다.
2001년 5월 김정남은 아들 및 두 명의 여성을 대동하고 도미니카 가짜 여권을 소지한 채 나리타공항을 통해 일국에 입국하려다 체포돼 추방됐다.
이 사건으로 김정일 위원장의 눈 밖에 난 김정남은 이후 권력의 주변부로 밀려나 마카오와 베이징을 오가면서 해외생활을 하고 있다.
5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마카오에 2채의 고급주택을 소유한 김정남은 현지 호텔이나 공공장소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정남은 마카오 남쪽 콜로안섬의 호화 빌라촌인 주완하오위안(竹灣豪園)과 마카오 시내에 각각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고 현지인들은 전했다.
주완하오위안은 남중국해와 마주한 풍광과 실외 수영장, 위성안테나 등을 갖춘 마카오내 최고급 빌라촌이다. 이곳의 빌라는 1채에 무려 2천500만파타카(38억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은 이곳에서 둘째 부인 장모(35)씨, 아들(14), 딸(12)와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이 마카오 시내에 소유한 펀샹거(芬香閣)라는 이름의 아파트는 그가 가라오케나 카지노에서 밤늦게까지 유흥을 즐길 때 머무는 장소이며, 3명의 경호원들이 이곳에 기거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이밖에 마카오 시내에는 김정남의 `제3의 여자"가 임대해 사는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남의 첫 번째 부인 신모씨와 아들은 현재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가격도 미화 100만달러(11억8천만원)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 "아버지 건강 좋다..천안함? 모른다" (AP=연합뉴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은 자신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알지 못하며 아버지 김 위원장의 건강은 좋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 일요판인 중앙선데이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4일 마카오 신도심 코타이에 있는 알티라 호텔의 식당 엘리베이터 쪽에서 김정남을 만나 1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2010.6.6 << 연합뉴스 DB >> photo@yna.co.kr
김정남은 첫 번째 부인이 사는 베이징과 둘째 부인이 거주하는 마카오를 오가면서 가끔 태국 방콕, 오스트리아 빈, 러시아 모스코바 등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마카오에서 김정남은 전혀 정치적인 일에는 관여하지 않은 채 도박을 즐기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라파호텔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그를 종종 이곳에서 본다"면서 "나는 3주 전 그를 봤다. 그는 경호원도 대동하지 않았다. 우리는 영어로 대화했으며, 그는 매우 유창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호텔 관계자도 김정남은 때로는 혼자,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 호텔을 찾는다면서 그는 간편한 옷을 주로 입는다고 말했다.

↑↑권력에서 멀어진 후 중국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는 북한 김정남!!
한국에서 보내준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우리 김정일 부자는 호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보내준 돈은 김정일의 아들 김정남의 마카오 카지노 도박비용으로 훌륭하게 쓰이고 있답니다...한국은 북한에 굴복하여 과거 노무현 정부시절 햇볕정책으로 돌아가면 한국 국민들의 세금은 김정남의 네번째 부인을 얻는 것과 호화 빌라를 사는 데에 쓰일 것입니다...한국인들은 이 같은 현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북한에 돈을 송금하고 전쟁위협에서 벗어나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현재처럼 북한에 전쟁위협을 당하길 원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