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적의 육상 시설을 함선에서 공격할 수 있는 전술 함대지 유도탄이 탑재된 신형 호위함이
최근 진수됐습니다.
해군은 지난 2일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2천 800톤급 신형 호위함 1번함인 ‘대구함’ 진수식을
개최했습니다.
‘대구함’은 함대지 유도탄,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하는 등 대공, 대함, 대잠수함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화력을 갖췄습니다.
특히 전투함으로는 최초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가 적용됐습니다.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는 속도가 요구되는 전투 상황에서는 가스 터빈을, 평시에는 디젤 발전기로
추진 전동기를 바꿔 항해하는 방식입니다.
이 함정은 시운전과 해군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8년 후반기 실전 배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