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태국을 4박 6일 여행했다.
가이드가 데리고 다니던 상점은 2개의 가격표가 있었다. (태국인 전용, 한국인 전용)
물건은 똑같은데 한국인들에게는 3 ~ 4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이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음식도 마찬가지. 모두 비쌌다.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 되어서
밤에 가이드 몰래 친구들과 호텔을 나왔다. (방콕에 있던 호텔)
호텔을 나와 음식점에 들어갔다. 물론 태국인 전용의 서민 식당이었지만
호화로운 요리 4개, 맥주 15병을 주문해 먹었다.
정확하게 2만 7천원 내고 나왔다.
놀랍게도 태국 현지의 물가는 한국의 10% 정도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