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 당시
아메리카의 B 29 중폭격기가 일본 열도의 주요 도시에 공습을 개시했다.
이 공습으로 일본 국민 5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본 공습은 그 이전에 일본군의 중국 충칭 공습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들이
사망한 사실에 연합군 측이 격분한 것에서 그 출발점이 비롯된 것이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일본 폭격기의 공습으로 많은 중국인이 사망한 것에 경악했던 것이다.
그런데 일본군의 반격으로 B 29 폭격기도 만만치 않은 손실을 보았다.
무려 414 대의 B 29 폭격기가 격추된 것이다.
(물론 이것은 당시 출격한 총 폭격기 대수의 5 % 도 되지 않는 숫자이다.)
이 과정에서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 수감된 아메리카 조종사들은
일본으로부터 잔혹한 고문을 받았다.
일본은 푸른 눈동자, 금발 머리를 한 아름답고 선량한 아메리카 폭격기 조종사들에게
손톱에 대나무침을 찌르는 고문을 자행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