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구사하지 못하면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락, 2041∼2050년쯤에는 선진국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의 전경련인 게이단렌(經團連)의 산하 "21세기 정책연구소"가 자국을 비롯한 세계 50개 국가·지역의 경제추세를 오는 2050년까지 예측한 결과 이 같은 전망이 도출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연구소는 인구, 저축, 생산성 변화, 투자 동향 등을 토대로 일본 경제의 성장률과 경제 규모 등을 산출했다. 이에 따르면 저출산 고령화의 본격화로 일본은 2030년대 이후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서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취하지 못하면 선진국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1인당 GDP는 세계 18위를 기록, 한국(14위)보다도 처질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