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동해 병기를 관철한다고 한국과 일본의 영해가 변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실제로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일본이 잃는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감정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한국도 그 감정 생각해서 한국해나 동해의 단독표기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동해, 일본해의 병기를 요구할 뿐이죠.
반대로 일본은 무조건 일본해 단독표기만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전혀 납득이 가질 않네요.
표기 고치는데 드는 비용? 세계 경제 3위 국가가 그깟 비용 얼마나 한다고 감당 못하죠? 과거에 일본해가 더 많이 쓰였기 때문? 과거 일본해, 한국해, 동해 어느 것이 더 많이 쓰였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거는 한정된 시간일 뿐이고 미래는 기약이 없으니까요. 지금 일본해가 더 많이 쓰인다구요? 그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름이 바뀌면 다른 나라는 그에 따를 뿐이죠.
동해, 일본해 병기로 전세계가 잃는 것은 일본인들의 오만 외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 오만함을 지키기 위해 이웃나라에 무례를 저지르는 일본이 조금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