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폭행’을 벌인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동경한국학교’와 블로거 ‘dangunee’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도쿄 지하철 도에이신주쿠선 아케보노바시驛에서는 한 일본 남성이 재일동포 초등학생을 발길질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피해 학생이 아파서 울자 주변에 있는 다른 이들은 이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이 소년을 폭행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피해 학생은 인근에 위치한 동경한국학교에 등교하는 도중이었고 남성은 피해 학생과는 일면식도 없는 관계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남성은 당시 “아침 전철 안에 한국아이들이 몰려다니는 게 싫다”며 “교복을 입고 있는 학생 한 명을 마음껏 발로 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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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더 이상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공격당하는 일본인은 없어졌다.
나는 한국의 경제발전보다 한국인의 이런 민도변화에 더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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