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완성차 부문과 공급업체 부문으로 나눠 순위를 발표했으며 공급업체 가운데는 `커민스`가 1위로 꼽혔으며 TRW와 마그나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가트너는 세계 자동차 산업이 기존의 일방적 물량 공세 전략에서 `수요 창출` 전략으로 보급량 규모를 산정하고 있어 지금이 새로운 도약의 시기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수요 창출 전략을 잘 이행하는 상위 업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7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자산순이익률이 낮고 매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점이 종합점수에 악영향을 미쳤다.
가트너는 이번 발표를 통해 “전통적인 `푸시` 방식을 넘어서 판매자가 판매를 이끌어내야 한다”면서 “자사의 공급망을 쇄신함으로써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시작부터 끝, 즉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SCM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 적극적인 위기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한 가트너는 “전체 공급망을 거쳐 의사 결정과 그에 따른 반대 급부를 조율하는 판매&운영계획(S&OP) 등 계획 프로세스를 잘 운영해야 한다”면서 “위기를 감소시키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반드시 무역 상대국과의 협력관계를 높이고 수요와 공급 가시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트너가 발표한 자동차 완성차 부문 SCM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