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중국의 고마움을 알아라.」 미 포브스지, 일본이 양보해야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조어도 문제로 중국과 대립이 깊어지고 있는 일본에 대해 중국이 일본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일본이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하는 포브스지의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조어도를 둘러싸고 일본이 중국과 일촉즉발의 사태를 빚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일본의 지식층으로부터 경제와 정치에 미치는 악영향을 걱정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너무 오랜 기간 중국과 소원해지는 것은 일본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칠 것이 확실하다. 인구가 감소하는 일본에게 활기 넘치는 아시아제국과의 폭넓은 협력관계는 불가결한 것이다. 그런 관계가 없어지면 일본이 지금까지처럼 성장과 번영을 누리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일본에게 중국을 대신할 존재는 전혀 없다. 중국은 일본이 없어져도 유럽이나 북미와 사이 좋게 지내면 된다. 일본은 일본과 중국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하지만, 중국이 일본에게 필요로 하는 것보다 일본이 중국에게 필요로 하는 절박함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중국이 일본에 대해 경제적 보복을 할 것은 자명하다. 일본이 태도를 고치지 않는 한 일본은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게 된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이 있기 때문에 일본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냉정하고 현명한 정치가라면 이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은 조만간 큰 폭의 양보를 할 것이 틀림없다. 일본이 양보하기 전까지는 이 대립이 끝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