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주한 일본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지다 방화 미수로 복역 중인 중국인이 다음 달 초 출옥을 앞두고 한·중·일 외교분쟁의 불씨로 떠올랐다.
당사자는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한국인 외할머니를 둔 중국인 류창(劉强·38·사진).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은 그는 11월 8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말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靖國)신사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출소 즉시 일본 경시청에 넘겨질 처지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일본에 보내지 말고 중국으로 추방해 달라"고 수차례 외교경로를 통해 한국 정부에 강하게 요청하면서 문제가 복잡해졌다. 류창의 불행한 가족사도 국내외 여론을 자극하고 있다. 그는 일제 때 한국에 살던 외할머니가 일본군에 끌려가 중국에서 위안부 생활을 했다고 경찰 수사과정에서 주장했다. 또 야스쿠니신사에 방화를 시도한 직후 지난해 말 한국에 입국해 경찰 조사에서 "일본 정부가 과거사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사실에 분노한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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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보내는게 맞다 w
범죄인 인도조약? wwwwww 일본은 말뚝테러범이나 한국으로 넘기고 조약을 주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