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성장률 1%대로 추락 예고
기사입력 2012-10-22 19:06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 후반대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률이 1%대 성장에 머문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은행이 22일 조정식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서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 전망치는 한은이 이달 초 올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0%에서 2.4%로 낮추면서 예상한 수치다.
한은은 당시 우리나라가 상반기 2.5% 성장에서 하반기 2.2% 성장할 것으로 보고,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내놨다. 그러나 분기별 성장률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었다.
한은 예상대로 3분기 성장률이 1.8%에 그칠 경우 단순 평균하면 4분기 성장률은 2.6%까지 올라가야 한다. 4분기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경기회복에 대한 시그널과 함께 전년대비 성장률이 저조한데 따른 기저효과다.
한은은 내년 성장률을 상반기 2.6%, 하반기 3.7%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은은 오는 26일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올해 3분기의 정확한 성장률이 발표된다. 한은은 "연간 전망을 수정하면서 예상한 잠정치"라며 "실제 속보치와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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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과 같은 레벨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군요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