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이북 출신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무엇을 사든지 덩어리로 사는....그러니까 우리 집을 보면, 쌀이며, 현미며, 고구마나 온갖 과일 즙...덩어리 채 있는....
그런데도 쌀 한톨 바닥에 흘리는 것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어릴 때에도 무엇인가 흘리면 "주워 먹어라!"라는 말을 듣고 자란.....
그래서 음식을 남기는 행위는 굉장히 힘든 일....
우리 집에 있는 김치 종류만 해도...배추 김치..깍두기..고들배기 김치..열무 김치..갓김치....이렇게 있는....이 것이 굉장히 오래된 기억이 있는....
그런데 내가 요즘 놀라는 것은 조카랑 밥을 먹는데, "자! 모두 먹어야 해.." 라면서 바닥까지 긁어서 먹이고 있었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