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한국 정보기술(IT)·자동차 산업이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있다고 5일 분석했다.
허재환 연구원은 “군사적 갈등 양상으로까지 확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 일반적인 관측”이라면서도 “교역 측면에서 일본의 피해가 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일본의 대중국 수출 품목은 대체로 한국과 유사하다”며 “중일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자동차·IT 관련 품목에 대한 한국 제품들의 상대적 수혜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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