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레이드: 첫번째 습격"의 가렛 에반스(32) 감독이 잔인하고 리얼한 "날것" 액션을 들고 한국을 찾았다.
에반스 감독은 1일 서울 용산CGV에서 "평소 한국영화의 엄청난 팬이다. 날것의 느낌을 좋아한다. "레이드"에서는 무술의 날것에 집중했다. 전통 무술의 경우 장검, 깔끔한 무기를 사용하지만 한국 액션은 거칠고 손에 잡히는 것이 모두 무기가 된다. 이런 점에서 극중 짱돌, 망치 등은 한국관객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드 보이",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복수 3부작 모두 좋아하는 영화다. "추격자"도 재미있게 봤지만 지난해 봤던 영화중 가장 환상적인 것은 "황해"다. 원빈이 나오는 "아저씨"도 정말 좋아한다. 특히 "아저씨" 마지막에 나오는 단검 격투신은 설계가 잘됐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만드는데 많은 국가들이 영향력을 발휘했지만 한국영화가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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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들도 한국의 폭력영화가 잔인하고 그렇게 리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