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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꿈도 희망도 사라진 일본인, 가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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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마저 버렸다" 불황에 지친 日 충격실태

[上] 경제 상식 대반전
대출해 집 구입 때 원리금이 월세보다 작아도 집 안 사… 제로금리인데 예금만 늘어
소득 30년 전 수준으로 하락, 맞벌이 부부 비율 2배로 증가… 100엔숍·도시락점만 호황

"월세를 내기보다 대출받아 집을 구입한 뒤 원리금을 갚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도쿄 메구로(目黑)구의 한 아파트의 광고 전단에는"2980만엔을 빌려 35년간 월 8만2400엔씩(이자+원금)을 내면 월 임대료 14만엔짜리 내 집이 생긴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일본은 대출 금리가 연 1%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월 임대료보다 대출 원리금 상환액 부담이 적은 주택이 많다. 부동산 업체들은 주택을 구입해서 월세를 줄 경우 임대수익률이 연 4~7%까지 나온다고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주택 구입 수요가 많지 않아 집값은 계속 하락세다.

20년 디플레이션(물가의 지속적 하락)을 경험한 일본인들에게는 "집값은 계속 하락할 것이며 집은 임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국민 상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 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보유가 예금과 주식보다 유리하다는 응답자 비율이 1993년 61%에서 작년에 33%까지 떨어졌다.

◇재테크 모르는 일본인

디플레이션은 1980년대 유행했던 "재테크(財テク)"라는 단어까지 사어(死語)로 만들었다. 20대는 물론 30~40대도 상당수가 재테크라는 단어의 의미 자체를 모른다. 히나리 유키오(57)씨는 "젊었을 때 재테크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투자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지면서 죽은 단어가 됐다"고 말했다.

▲ 그래픽=이철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그래픽 뉴스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선닷컴일본의 한 포털사이트(d.hatena.ne.jp) 사전은 재테크에 대해 "1980년대 버블기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했으나, 화근을 남겼다"는 식의 설명을 달고 있다. 재테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이를 대체한 단어가 "자산 운용(資産運用)"이다. 자산 운용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현금 보유는 큰 손해를 보는 만큼 이에 대비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투자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귀 기울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본의 정기예금(3년 만기) 금리는 연 0.03~0.04%에 불과한데도 돈이 계속 몰리고 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가계 금융자산(1515조엔) 중 현금·예금이 55.7%인 반면, 주식·출자금은 6%에 불과했다. 미국의 경우 현금·예금은 14.7%인 반면, 주식·출자금의 비율이 32.6%에 달한다. 일본도 1980년대에는 주식·출자금 비중이 15%까지 치솟았지만 계속 감소세다.

주식을 보유하는 목적도 항공사의 할인권, 식품회사의 상품 선물 등 주주총회 때 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서이거나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주식을 우리사주로 받은 경우가 많다. 도쿄증권거래소 가쓰오 오사무(勝尾修) 홍보팀장은 "일본에서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주식 투자가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1989년 4만에 육박하던 일본 닛케이지수가 13일 현재 4분의 1토막 난 8661이다.

◇직장인 용돈 20년 만에 절반으로

2인 가족 이상인 가구의 평균 소득은 1994년 664만엔이던 것이 2010년엔 538만엔까지 떨어졌다. 30년 전 수준으로 뒷걸음질친 것이다. 회사원들의 월평균 용돈은 3만6500엔으로 1990년 7만6000엔의 절반 정도로 떨어졌다. 직장인들은 허리를 졸라매고 또 졸라매고 있다. 중고 책 거래점인 북오프의 매출이 1조원대로 치솟고, 모든 물건을 100엔에 파는 100엔숍과 도시락 전문점 등 불황형 업종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득 하락은 맞벌이 부부를 급증시켰다. 맞벌이 부부 비율이 1980년에 26.5%에서 올해 55.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봄마다 벌어졌던 춘투(春鬪·임금 인상 투쟁)는 임금 하락 저지 투쟁으로 바뀌었으며 쟁의도 급감했다.

◇욕망을 낮춘 초식형 젊은이

디플레의 장기화는 젊은 층을 "초식계(草食系)"로 만들었다. 초식계란 연애도 취직도 소극적인 젊은이를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미즈호 종합연구소 다카타 하지메(高田創)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초식계는 디플레이션·저성장 시대에 진입한 성숙(成熟)사회에 적합하게 진화한 형태"라고 주장했다. 높은 기대 수준은 좌절만 초래하기 때문에 아예 욕망의 수준을 낮췄다는 의미이다.

이 같은 일본의 경험이 남의 일만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정호성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아직 일본처럼 장기간 경기침체 국면에 빠진 것은 아니어서 디플레이션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부동산 침체와 인구 노령화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일본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번역문보기

[衝撃]夢も希望も消えた日本人, 可憐だ.

欲望さえ捨てた不況にくたびれた 日 衝撃実態

[上] 経済常識大半前
貸し出して家購入の時の元利金が家賃より小さくても家買わなく… ゼロ金利なのに預金だけ増えて
所得 30年前水準で下落, 共稼ぎ夫婦の割合 2倍で増加… 100エンショップ・お弁当店だけ好況

家賃を払うより貸し出し受けて家を購入した後元利金を返すことがずっと有利だ.

東京目黒(目黒)句の一アパートの広告全段には2980万円を借りて 35年間月 8万2400円ずつ(利子+元金)を出せば月貸し賃 14万円の私の家が生ずるという内容が込められていた. 日本は貸し出し金利が年間 1% 以下まで落ちながら月貸し賃より貸し出し元利金償還額負担の少ない住宅が多い. 不動産企業等は住宅を購入して家賃を与える場合賃貸受益率が年間 4‾7%まで出ると宣伝している. しかし住宅購入需要が多くなくて家賃はずっと下落勢だ.

20年デフレーション(物価の持続的下落)を経験した日本人たちには家賃はずっと下落するはずで家は賃貸するのが有利だという考えが ¥"国民常識¥"で席を取って行っている. 日本国土交通性の調査によれば不動産保有が預金と株式より有利だという応答者の割合が 1993年 61%で去年に 33%まで落ちた.

◇財テク分からない日本人

デフレーションは 1980年代流行った ¥"財テク(財テク)¥"という単語まで死語(死語)で作った. 20代はもちろん 30‾40代もかなり多い数が財テクという単語の意味自体が分からない. ヒナリユキオ(57)さんは若かった時財テクという言葉を聞いて見た事はあるようだが, 投資をするという概念自体が消えながら死んだ単語になったと言った.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211/13/2012111302577_0.jpg ▲ グラフィック=李哲院記者
イメージをクリックすればグラフィックニュースで大きく見られます. / 朝鮮ドットコム日本の一ポータルサイト(d.hatena.ne.jp) 辞書は財テクに対して ¥"1980年代バブル期に大きい収益を期待するために巨額を投資したが, 禍根を残した¥"と言うふうの説明をつけている. 財テクに対する否定的イメージのためこれを取り替えた単語が ¥"資産運用(資産運用)¥"だ. 資産運用専門家たちはインフレーションが発生する場合現金保有は大きい損害を被る位これに備えて株式や不動産で投資を多変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するが, 聞き入る人は多くない.

日本の定期預金(3年満期) 金利は年間 0.03‾0.04%に過ぎないのにお金がずっと追われている. 日本政府によると去年基準で家計金融資産(1515兆円) 中現金・預金が 55.7%である一方, 株式・出資金は 6%に過ぎなかった. アメリカの場合現金・預金は 14.7%である一方, 株式・出資金の割合が 32.6%に達する. 日本も 1980年代は株式・出資金比重が 15%まで聳えたがずっと減少傾向だ.

株式を保有する目的も航空会社の割引券, 食品会社の商品贈り物など株主総会の時与える贈り物をもらうためとか自分が通う会社の株式を自社株株主で受けた場合が多い. 東京証券取引所がスオOsamu(勝尾修) 広報チーム長は日本で気配差益を期待する株式投資者はほとんどいないと言った. 1989年 4ぶりに迫った日本日経指数が 13日現在 4分の 1端くれ私は 8661だ.

◇会社員小遣い 20年ぶりに半分で

2人家族以上の家具の平均所得は 1994年 664万円だったことが 2010年には 538万円まで落ちた. 30年前水準で後退りしたのだ. 会社員たちの月平均小遣いは 3万6500円で 1990年 7万6000円の半分位に下がった. 会社員たちは腰をしめくくってまたしめくくっている. 中古本取り引き店であるブックオプの売上げが 1兆ウォン台に聳えて, すべての品物を 100円にパーは 100エンショップとお弁当専門店など不況型業種だけ好況を享受している.

デフレーションによる所得下落は共稼ぎ夫婦を急増させた. 共稼ぎ夫婦の割合が 1980年に 26.5%で今年 55.3%で史上最高値を記録した. 春ごとに起った春闘(春闘・賃金引き上げ闘い)は賃金下落阻止闘いに変わったし争議も急減した.

◇欲望を低めた草食型若者

デフレの長期化は若い階を ¥"草食係(草食系)¥"で作った. 草食係と言う(のは)恋愛も就職も消極的な若者を指称する新造語だ. 瑞穂総研ダカタHajime(高田創) 首席イコノミストは草食係はデフレーション・低成長時代に進入した成熟(成熟)社会に相応しく進化した形態だと主張した. 高い期待水準は挫折だけもたらすから初めから欲望の水準を低めたという意味だ.

が同じ日本の経験が他人の仕事だけではないと専門家たちは警告する. 正号性三星経済研究所研究委員は我が国はまだ日本のように長期間景気低迷局面に抜けたことではなくてデフレーション可能性は高くない. しかし我が国も不動産沈滞と人口老令化問題にまともに対応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日本の二の舞を演ずる可能性がある位警戒を緩めてはいけないと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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