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범죄 보상액으로 100조원을 쓴 독일, 다시 보상액 인상
독일은 홀로코스트 유대인 생존자들에 대한 지불액을 늘이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완화했다.
볼프강 샤외블레 장관은 15일 1952년 마련된 보상 협약의 수정안에 서명한다. 이에 따라 생존자들을 위한 거택 보호 기부금이 늘어나고 동유럽에 살고 있는 생존자들에 대한 연금이 인상된다. 또 이 같은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주를 확대했다.
장관은 이 협약은 마무리되지 않고 항상 진행 중인 상태인 셈이라고 인포라디오에 말했다. "홀로코스트의 범죄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라 희생자 모두나 피해를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다 알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또 고치고 또 고치고 해야 한다."
독일은 첫 보상 합의문에 서명한 이래 나치 범죄에 대한 보상 비용으로 지금까지 약 700억 유로(890억달러, 한화 99조원)를 지불해왔다.
과연 독일인은 현명하다.
인간 심리에 대한 연구가 완벽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