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이오(慶応)대학의 후쿠다 게이치(福田恵一) 교수(순환기내과)팀이 다양한 세포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세포)로부터 심장근육 세포만을 효율적으로 배양시키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6일자 미 과학잡지 ‘셀 스템셀’에 발표했다.
iPS세포의 이용에 있어서는 종양 발생을 막기 위해 목적의 세포로 성장하지 않은 미분화 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큰 과제다. 심근세포 이식을 통해 심부전증 치료에 힘쓰고 있는 후쿠다 교수는 “재생의료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순수한 심근세포만을 추출한다는 중요한 단계를 극복했다”며 3~5년 후에 임상응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팀은 iPS세포로부터 분화시킨 심근세포와 미분화된 상태에 그친 세포의 에너지대사 차이를 검토했다. 미분화된 세포는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을 배양액에서 제거하면 죽어버리지만 심근세포는 포도당이 없어도 유산을 영양삼아 살아남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배양액에 유산을 가함으로써 심근만을 고순도로 정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추출한 심근세포의 비율은 평균 98%, 최대 99%이다. 실험용 쥐 이식실험에서 종래의 방법으로 배양한 심근세포의 경우 쥐의 40%가 종양이 생긴 것에 비해 새로운 방법으로 배양한 심근세포의 경우 종양이 생기지 않았다.
배아줄기세포(ES세포)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iPS세포에서 효율적으로 심근세포를 만드는 연구는 교토(京都)대 팀이 새롭게 개발한 화합물을 사용한 방법을 10월에 발표했다.【교도통신】
日, iPS세포서 순수 심근세포 배양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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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iPS細胞で純粋心筋細胞培養法開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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