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차관 방한…
정상회담 여건조성 포석(종합)
日 과거사 도발계속돼 성과 불투명
| 기사입력 2013-07-11 19:27 | 최종수정 2013-07-11 19:38
日외무성 사무차관 외교부 방문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김규현 외교부 1차관(오른쪽)이 11일 취임 인사차 외교부를 방문한 사이키 아키타카 신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인사하고 있다. 2013.7.11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측근으로 통하는 일본 외무차관이 신임 인사次 11일 방한 했다. 사이키 아키타카(齋木昭隆) 신임 사무차관 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김규현 외교 1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아베 내각도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고 밝혔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그는 "일본도 공통의 가치와 제도를 공유하는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사이키 차관의 방한은 한일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여건조성 차원에서 이뤄진 것 으로 분석된다. 아베 총리 측근으로 통하는 그는 방한 기간 정상회담과 관련한 아베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아베 총리 자신이 도발성 발언을 계속하고 있어 당장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
日외무성 사무차관 접견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김규현 외교부 1차관(오른쪽)이 11일 취임 인사차 외교부를 방문한 사이키 아키타카 신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을 접견하고 있다. 2013.7.11 srbaek@yna.co.kr 사이키 차관은 2002년 관방 부(副)장관이던 아베 총리와 함께 일본인 납북 피해자 5명을 귀환시키는 작업을 주도했으며 이후 일본 외무성 내에서 아베 총리의 측근 으로 통하고 있다. 김 1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우리 정부는 한일관계를 중시하고 있다"면서 "양국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일본측이 과거사 현안 해결에 성의있게 대응해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의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키 차관은 12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을 예방한 뒤 귀국할 예정 이다. 이에 앞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 "오늘 합의했다가 다음날 깨지거나 하는 회담은 하지 않는 게 낫다"고 밝혔다. 한일 양국은 지난 1일 브루나이에서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진 바 있다. soleco@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367525 인사次 방한? 종주국에 임명을 허락받는 속국이군요 w 그야말로 자발적 Dogeza 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