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비난` 카페 운영자, 알고보니 중국인 화교
최근 네이버에 `한국남자들을 비판하자`라는 카페( cafe.naver.com/doublestandardkmen/ )를 운영하면서 청와대, 외교통상부, 언론사를 비롯 저명 인터넷 게시판에 한국남자들을 비난하고 친일 의견을 게재하는 등의 활동을 벌여온 사람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화교로 밝혀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는 그동안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으로 가입할때 대부분의 사이트가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이 일치하는지 만 확인하고 본인임을 직접 확인하지 않는 점을 악용, 친척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로 여러 개의 아이디를 발급받은 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두 개의 아이디로 활동하기도 하고 한국 국적과 군근무 경력이 없음에도 `충주 17 비행단에서 정비병으로 근무했다`, `포천 오뚜기 부대 8 사단 통신병으로 근무했다`고 당당히 말해왔다고 한다.
그는 또 네이버 게시판에 `한국인터넷 문화의 저질성1편과 2편` 라는 글을 올리는 등 딴지일보, 한겨례 독자토론 마당 등 각종 언론관련 게시판에 한국남자들의 나쁜 점을 보도한 국내외 기사 등을 복사해서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도깨비뉴스에도 `제보자` 라는 필명으로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