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東제약 창업주 崔秀夫 회장이 여름휴가 중이던 24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골프장 사우나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난 그의 최종 학력은 소학교 4학년이다.
崔회장은 日帝 강점기 일본에서 태어났다. 소학교에 입학한 崔秀夫는 "조센징"이란 이유로 일본인 동료에게서 노골적인 멸시와 폭행을 당했다. 해방되던 해 봄 3학년 1학기 때였다.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그는 어느 날 아버지 공장의 검도 호신도구를 가방에 챙겨 넣었다. 학교에서 여느 날 일본학생들이 시비를 걸자 그는 이 도구를 꺼내 무차별적으로 휘둘렀다. 그 길로 미련없이 교문을 나섰고 그날 오후 퇴학 처리되었다. ---崔秀夫 회장 傳記 p15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