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 Disposable USD
growth[5] Compulsory
deduction[6][7] Gross USD
2011[8] 1
세금 제외한 실질적 평균 임금 순위
출처 OECD 2011년 기준
한국은 선진국 중에 연간 임금 상승이 가장 높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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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1년 한국 정규직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3만5406달러(약 4017만원)로 조사됐다고 31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같은 기간 일본 정규직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3만5143달러(약 3987만원)으로, 한국 근로자 연봉보다 263달러(약 29만8000원) 적었다. 우리나라 근로자 연봉이 일본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PP기준 연봉은 각국의 물가를 반영해 실제 구매력에 따라 연봉을 산출한 것으로, OECD는 이를 각국의 실질 연봉으로 발표하는 등 실질 연봉으로 간주한다.
신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1990년에는 2만1931달러(약 2488만원)로 일본(3만3511달러·약 3802만원)보다 1만달러가량 적었다. 2003년부터 우리나라 평균 연봉이 3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격차는 줄어들기 시작했고, 지난해엔 순위가 역전됐다.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의 실질 연봉 증가율은 4.51%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았다. 실질 연봉이 크게 오르면서 OECD 조사대상 29개 회원국 중에서 우리나라의 평균 연봉 순위는 2010년 20위에서 지난해 17위로 상승했다.
한국이 2030년엔 전 세계에서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26일 "2030년 글로벌 임금 전망" 보고서에서 "국제노동기구(ILO)와 국제통화기금(IMF)의 통계를 근거로 21개국의 임금 상승률을 추정한 결과 2030년에 프랑스, 독일과 함께 한국이 월평균 급여가 가장 높아질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의 월평균 급여는 2011년 2361 달러에서 2030년 5040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21개국 중에서 월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국가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는 5022 달러, 독일 4911 달러, 호주 4818 달러, 영국 4665 달러로 한국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