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1년 째 열애 중이다. 올해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비밀스런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정경호와 수영의 측근을 인용해 "두 사람이 같은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게다가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문이다. 같은 직업 같은 종교, 같은 직업, 같은 학교라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며 "정경호가 제대한 2012년 9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다"고 알렸다.
정경호는 지난달 27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여자친구가) 지금 집에서 내 목소리를 듣고 있을 거다"라며 열애 중임을 시인했다. 소속사 측은 "정경호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경호는 드라마 "무정도시"와 영화 "롤러코스터", 수영은 가수와 연기(드라마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겸업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런 상황에서도 두 사람은 정신없는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만났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일이 끝난 후 새벽, 집 근처에서 "잠깐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해외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월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두 달간 투어를 돌 때 정경호가 일본으로 날아갔다.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 코멘트를 인용, "정경호가 콘서트 투어 중인 수영을 찾아가 놀래킨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경호는 수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 서프라이즈 파티도 연 사실도 공개했다.

이미 지난 2월 정경호와 수영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정경호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단순히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2003년 KBS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한 정경호는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 MBC "개와 늑대의 시간", 영화 "님은 먼곳에" 등에 출연했다. 2010년 현역 육군으로 입대해 지난해 9월 제대한 뒤 올해 JTBC "무정도시", 영화 "롤러코스터"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수영은 정상급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최근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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