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최근 성매수자에게 1,500유로, 우리 돈으로 210만원 정도의 벌금을 물리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성매매를 줄이고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이 법이 시행되면 프랑스에서 합법인 성매매는 범죄가 됩니다.
<로젠 이셰르 / 성매매 반대 활동가> "악의 뿌리를 제거해야 합니다. 성매매는 매수자가 있기 때문에 이뤄지는 것이고 근절하는 유일한 방법은 매수자를 처벌하는 것이죠."
하지만 반발도 적지 않습니다.
우선 당장 일감이 줄어들게 되는 성매매 여성들부터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인권 향상은커녕 더 은밀하게 이뤄져 오히려 안전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샤오촨 / 중국인 매춘부> "무엇보다 손님들이 잡힐까 두려워 우리를 더 으슥하고 외딴 곳으로 데려가려 하겠죠. 안전을 보장 못해 무서울 것같아요."
일각에서는 개인 성생활에 대한 지나친 간섭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배우 카트린 드뇌브와 가수 샤를 아즈나부르 등 프랑스의 유명인사 70여 명은 "스스로 성을 팔고 사는 사람들을 범죄자로 만들려는 움직임에 반대한다"며 처벌법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03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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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판 성매매 특별법 법안 관련 언론보도
2. 근데 현지 매춘여성은 어디가고 중국매춘부가 나서서 인터뷰하고 반대
3. 중국매춘부의 세계에서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