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부인 "오늘 만든 김치, 남편에게 먹여주고 싶다"
오늘(7일)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김장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한류 팬으로 유명한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 아키에도 참가해 직접 김치를 담갔는데요.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서승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의 김장 문화와 일본 음식문화인 와쇼쿠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함께 등재된 걸 기념해 열린 김장 대축제.
일왕 사촌의 부인인 왕족 다카마도노미야 히사코와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 아키에 등 일본 각료 부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앞치마를 두른 아키에는 직접 담근 김치를 먹으며 맛있다는 말을 연발했습니다.
[아키에/아베 신조 총리 부인 : 오늘 세 포기를 담갔는데 남편에게 먹여주고 싶습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먹으니 사이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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