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 마이애미 동물원에서 어미사자와 새 끼사자의 마지막 포옹장면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마이애미 동물원에서 최초로 일반 대중에 공개한 암사자(4) ‘아샤’와 생후 만 3개월의 새 끼 사자는 풀밭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거닐고 장난치는 등 남다른 모자애(母子愛)를 과시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암사자 ‘아샤’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건강 상태가 계속해서 악화되어 갔고, 이에 동물원 관계자들은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새 끼에게서 잠시 떼어나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도 ‘아샤’의 증상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으며, 결국 지난 달 27일 갑작스럽게 심장 마비나 발작 등을 일으켜 다시는 새 끼를 품에 안지 못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은 어미 사자와 새 끼가 곧 있을 이별을 알기라도 하는 듯 더욱 다정하고 애틋한 모습을 담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hyeo****
사람보다 나은 "동물애" 죽어서 좋은 데 다시 태어나서 새 끼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사자님.
2014.04.02 오후 9:13 | 신고답글0공감 2- thsc****
아기사자가 엄마 가지마라고 하는거같네 우리엄마 생각난다.. 슬프다
2014.04.02 오후 9:31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답글0공감 1 비공감 0 - nala****
저 새 끼사자는 지금 뭐하려나? 불쌍해라
2014.04.02 오후 9:21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답글0공감 1
nanj****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기를...
2014.04.02 오후 8:50 | 신고답글0공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