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800km급 탄도미사일도 곧 개발 완료
1500km급 순항미사일은 이미 실전배치
군 당국이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km 탄도미사일의 시험 발사에 지난달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 당국은 이를 내년에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사거리 500km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1t이다. 현재 우리 군은 사거리 300km,
탄두 중량 500kg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군은 특히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라 현재 사거리 800km, 탄두 중량 500kg의
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이다. 내년쯤 시험발사한 뒤 2017년부터 실전배치할 계획이다.
소식통들은 우리 군의 대북 핵심 타격전력은 앞으로 사거리 800km 미사일이 아니라
500km 미사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그렇지만 800km급 미사일의 경우에도
한국의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ADD는 연내에 이 미사일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께 시험 발사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2012년 10월 미사일 지침 개정을
통해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최대치를 종전 300km에서 800km로 늘렸다.
사거리 500km, 800km의 탄도미사일이 각각 실전 배치되면 우리 군은 유사시 남한 전역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 등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