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까지 초도저율양산 15대 생산, 전력화
차기 전차 K-2 흑표가 오는 6월부터 군에 납품돼 최종 실전배치를 위한 야전 테스트에 들어간다.
군은 올해까지 15대의 흑표전차를 납품받아 0군단 예하부대와 기갑학교 등에서
야전테스트를 거쳐 중부전선의 기동부대에 실전 배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당초 흑표전차 680대를 생산해 미국제 구형 M48A3·K3를 전량 교체할 예정이었으나
한의 기갑전력 약화, 군축 등으로 두 차례 축소된 끝에 전체 생산량을 200여대로 내려잡았다.
군 관계자는 “구형 전차의 급속한 도태로 인한 대처와 주변국의 신형전차 개발에 대응하고
생산단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전체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라고 말해 국산 파워팩의 성공 여부에 따라 생산량이 다시 재조정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