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 특유의 유아적 발상도 꼬집는다. 저자는 일본인들이 유엔ㆍ올림픽ㆍ노 벨상에 유난히 열광한다고 말한다. 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열린 후 일본인 들 입에서는 30년도 더 지난 도쿄올림픽이 굉장한 화두로 등장했는가 하면 외 국인을 만날 때마다 나가노를 아느냐는 물음으로 대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런 올림픽 이야기도 바닥을 드러냈는지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다나 카 고이치 이야기로 대신한다고 한다. 이제 유엔에만 진출하면 그들이 생각하 는 그야말로 세상 모든 권위를 다 얻게된 셈인데 그걸 못해서 발광에 가까운 몸부림을 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