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멘트 업체들이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석탄재를 들여오는 대가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발전회사로부터 1330억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쌍용양회, 동양시멘트, 라파즈한라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국내 시멘트 업체 4곳은 후쿠시마 사고가 발생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석탄재 369만 t을 들여왔다. 이 과정에서 업체들이 일본 측으로부터 받은 폐기물 처리 대가는 총 133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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