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65년부터 8년간 월남 전쟁 파병으로 아메리카로부터 받은 금액은
67억 달러이다.
당시의 한국은 세계 최빈국 대열에 속하는 국가였다.
그러한 형편에서 6조원은 대단히 많은 돈이었다.
당시 한국은 대통령이 독일에 가서 관료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구걸하는 거지 나라였다.
독일에 도착해서도 호텔 방을 구할 돈을 아낄려고 수행원과 대통령이 한 방에 함께 기거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만큼 당시의 한국에게는 돈이 급했다.
일본으로부터는 한일 국교 정상화 차원에서 식민지배 보상금 명목으로 8 억 달러를 받았다.
이러한 자금을 기반으로 해서 한국은 경제 5 개년 계획을 추진할 수 있었다.
한강의 기적은 독재 정권을 미화하고 호도하기 위해 강조한 문구였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은 70년대 초반에 서울을 방문한 미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그룹이
20년전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진 서울의 풍경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는 와중에서 미러클, 미러클..이라는 말을 기자가 듣고 언론에 보도하는 바람에 퍼진 말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다.
한마디로 한국 경제를 살린 것은 베트남 전쟁 특수 덕분이었다.
베트남 덕분에 한국이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