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인원 행성의 여명(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을 보았다.
71년도 오리지널은 인간이 공격을 개시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여기서는
코바가 공격을 개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재미있었다.
역시 아메리카는 영화를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롯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구도라서 신선한 느낌은 부족했지만 오락성은 좋았다.
시저의 외모는 상당히 지성적이다.
상호간의 신뢰의 중요성과 한 사람의 영향력에 대해 음미해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반목과 대립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상호간의 애정과 신뢰가 무너질 때이다.
마치 한국, 일본의 관계를 보는 것 같았다.
유인원들의 형상을 보면서 콤프타레 그라피크 기술의 진보가 이 정도로 발전했구나 감탄했다.
(영화 "파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호랑이도 콤푸타레 구라피크로 만들어낸 영상이라고 한다)
70년대의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준다면 아무도 유인원들이 전자 계산기로 구현한 영상임을 믿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