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연평균 4.22회 영화관람,
한국인의 한해 영화 관람 횟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고 지역별로는 서울 주민이 영화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5년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2015년 한해 극장 관객은 전년에 비해 1% 증가한 2억1729만영으로 인구 1인당 연평균 관람횟수는 4.22회였다. 2013년 4.17회를 기록하며 국민 1인당 연평균 4회 영화 관람 시대를 연 뒤 3년 연속 4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인구 1인당 연간 평균 영화 관람횟수는 4.22회는 세계 최고다. 글로벌 산업정보조사기관인 IHS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인구 1인당 연평균 관람횟수는 아이슬란드가 4.0회, 싱가포르 3.9회, 미국 3.6회, 호주 3.3회, 프랑스가 3.1회였다.
광역단체별 인구 1인당 관람횟수는 서울특별시가 5.9회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5.57회의 광주, 5.17회의 대전, 4.99회의 대구, 4.81회의 부산 순이었다.
2015년 극장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1조7154억 원이었고 한국 영화 극장 매출액은 87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고 외국영화 매출액은 8358억원으로 0.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