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프다. 위안부의 생활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문옥주 할머니의 증언과 박유하 교수가 쓴 책에 나오는 위안부의 생활은 인간적이었고, 법치 내에 있었다.
현재 정대협에서 시위를 하는 할머니들의 증언에는 그야말로 잔인한 일본군이 나타난다. 고문을 하는 것은 일상이 된 난폭한 군인과, 끌려온 불쌍한 소녀들이 등장한다.
어느 쪽이 진실일까?
모든 위안부가 문옥주 할머니나 박유하 교수의 책에 나오는 위안부처럼 생활했다고 하기에는, 남들이 성급한 일반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할 것 같고,
그렇다고 정대협에서 나온 할머니 말을 중심적으로 보려고 하니, 그 사람들의 진술은 믿기 힘들다. 일단 일관성이 없고,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동원 과정보다는, 일본군의 난폭함을 서술하는 데에 대부분의 진술 분량을 확보한다.
이러한 진술 태도는 믿기 힘들다.
역사는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은데.. 위안부라는 퍼즐은 상당히 복잡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