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야마토의 경제는 종료가 확실^^*
요사노 가오루(與謝野馨) 일본 경제재정상은 16일 지난해 10~12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로 12.7% 감소한 것과 관련, "(일본 경제가) 2차대전 후 최악이다. (지금이) 전후 최대 경제위기"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 "불안정 요소가 매우 많다. 다만 1년 이내에 회복될 것이라는 것이 많은 유력 이코노미스트들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는 올 회계연도 예산안을 처리한 뒤 추경안을 통해 추가 경제대책을 마련할 방침이지만 요사노 경제재정상은 "(예산 통과 전이라도) 여러 구상을 필요가 있다. 경제계, 언론계, 학계 등에서 이런 경제상황을 고려해 일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관방장관은 GDP 감소와 관련, "정말로 심각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조속히 2008 회계연도 2차 추경안 관련 법안을 처리해 배정된 예산을 집행해야 하며 올 회계연도 본예산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게 최선의 경기대책"이라고 말했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