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느낀 한국인의 가장 부끄러운 것이 하나 이야기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은 보통 객관성이 필요하는 공적인 자리에서 한국을 지칭할 때 Our Country나 대한민국
이라고 합니다. 또 한국인을 이야기 할 때, OUR PEOPLE이라고 합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는 관계없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our country)라고 하는 것은
사실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도 사실 한국의 정식명칭이라고는 하지만, 상대 외국인에게 상당히
불쾌감을 주는 단어입니다. 일례로 일본인이 외국인 앞에서 大일본이라고 하거나
중국인이 大중국 인민 공화국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의 대한민국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the USA인데요.
국가의 명칭앞에 THE는 붙지 않습니다만 THE USA와 THE UK에는 붙습니다.
united때문에 the가 붙기는 하지만 the USA는 미국인들의 대한민국과 비슷한 단어입니다.
소련과의 냉전시대에는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였습니다만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단어입니다. 지금은 North America나 America라고 흔히 이야기 합니다.
한국의 메스컴은 좀 더 앞장서서 객관적으로 한국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상대방에게 높여 봤자 돌아오는 것은 비웃음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