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前 의원은 "위안부 문제의 실체를 처음 알게 됐을 때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하원의원 시절 이 문제에 대한 미국 의회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뿐만 아니라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해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노력하고 협력해 "위안부 결의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킬 수 있었던 것을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로부터 공식적이고 분명한 사과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2015년 4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앞두고 위안부 범죄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초당적 연명 서한을 주도한 데 이어 연설 후에는 개인 성명을 통해 "아베 총리가 위안부 범죄에 대해 사과하지 않음으로써 책임을 계속 회피했는데 이는 충격적인 동시에 아주 부끄러운 것"이라고 일갈하는 등 아베 정권의 퇴행적 역사인식을 끊임없이 비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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