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rot, 엔카(演歌)의 기원
오늘은 이곳의 일본인들을 위해
일본인들이 일본의 전통 가요라고 알고 있는
엔카(演歌)의 기원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단 엔카(演歌)는 일본 노래가 아닙니다.
엔카는 40년대~60년대 일본에 정착해 살고 있던 재일들을 위한 노래인데
한반도 고향을 떠나 고향을 그리워 하며 재일들이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그래서 마이너 코드의 슬픈 멜로디가, 한국인들의 정서가 노래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코가마사오(koga masao)씨라고 하는
일본 엔카(演歌)의 아버지라고 불려지는 사람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듯이 한국인 입니다. (일본인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충청도에서 태어나 한국인 아버지를 따라서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다음 사진은 일본 엔카(演歌)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미소라 히바리씨
역시 한국인 입니다.
그 이후 일본의 엔카 가수들은 모두 재일 출신의 한국인들로부터
불려지고 일본 전체로 퍼져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연히 본고장 한국에서도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앨범을 냅니다.
(조용필, 계은숙, 김연자 등등)
현재 재일 정당 민주당의 전신인 일본 사회당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은 공부가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