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도요타 우수공급사賞’ 2년 연속 수상
기사입력 2015-03-30
포스코가 글로벌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로부터 해외 철강사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우수공급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철강 산업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자동차 강판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도요타는 매년 일본 나고야에서 ‘도요타 글로벌 공급사 컨벤션’을 열고 우수공급사를 시상한다. 올해는 해외 110개 공급사를 포함한 모두 460개사가 행사에 초청됐다. 도요타 우수공급사상은 자동차 엔진부터 타이어, 내장재까지 도요타 차량에 들어가는 전 부품의 품질, 원가, 기술 서비스 등을 꼼꼼히 따져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상을 받는 회사는 포스코를 포함해 모두 90여곳이지만 철강 분야에서 해외 업체는 포스코가 유일하다. 포스코는 도요타 공장에 공급하는 자동차 소재 판매가 비약적으로 늘어난 2013년 이 행사에 첫 초청을 받아 그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受賞은 포스코가 지난해 일본과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도요타의 해외 생산공장에 최고 품질의 자동차용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포스코는 최근 도요타 글로벌 공장에 1.2㎬(기가파스칼)급 초고강도강을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1&oid=081&aid=0002540095